인기 축구 만화 '블루록'을 실사화한 영화가 개봉 첫 주부터 쓴맛을 보며 올해 대표적인 흥행 참패작으로 꼽히고 있어. 원작의 엄청난 인지도와 대규모 홍보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그치며 관계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해.

누리꾼들은 동시기 라이벌이었던 '치이카와' 영화의 엄청난 흥행과 비교하며, 애초에 타깃층이 다르긴 해도 실사화 영화 자체가 고전하는 이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어.

특히 원작 특유의 캐릭터나 세계관을 실사로 완벽하게 구현하기엔 무리가 있었다는 지적과 함께, '이런 인기 작품은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남겨두는 게 낫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출처: girls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