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붙은 한국
레딧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영상 모으는 게시판에 올라온 짧은 영상임. 제목이 '한국식 토네이도 오믈렛'이었음. 계란을 소용돌이처럼 말아 놓은 그 요리임. 그런데 댓글은 요리보다 제목 쪽으로 먼저 갔음.
일본 거 아니냐는 말
여태 이거 일본 건 줄 알았다는 댓글이 100표를 넘기며 위로 올라갔음. 아마 맞을 거라는 답이 붙었고. 아마가 아니라 일본 거라고 잘라 말한 사람도 있었음. 오므라이스에 올리는 일본식 계란에 가깝다는 지적도 있었음. 처음엔 대만 거라더니 다음엔 일본 거였고 이제 한국 거라며, 그냥 토네이도 오믈렛이라고 부르자는 댓글도 붙었다.
낚시라는 지적
제목을 일부러 그렇게 붙였다고 본 사람들도 있었음. 올린 계정이 만든 지 하루밖에 안 됐다는 거다. 제목에 대놓고 틀린 걸 넣어서 사람들이 고치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했음. 그러면 댓글이 알아서 붙는다는 얘기임.
이름부터 다시
이름 가지고 노는 댓글도 있었음. 저건 딱 봐도 허리케인 오믈렛이라고 받은 사람이 있었다. 장미처럼 보인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요즘 유행은 럭비공 모양으로 만들어 가운데를 가르는 쪽 아니냐는 말도 나왔음. 자기는 아직 계란을 그렇게 못 다룬다고 덧붙였다. 밑에 뭘 깔아 놓은 거냐고 물은 사람도 있었음. PC로 게임할 때 60프레임이 이렇게 보인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익혀 먹으라는 댓글
다른 쪽 싸움은 계란이 익었냐였음. 좀 익혀서 먹으면 안 되냐고 쓴 댓글은 마이너스 96표까지 내려갔다. 반숙 계란을 안 먹어 본 사람들 같다는 답이 128표로 제일 많이 눌렸고. 접시에 나가는 동안에도 계속 익으니 날것이 아니고 흘러내리지도 않는다는 설명이 붙었음. 계란 영상에서 표가 깎이는 게 웃긴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카르보나라까지 소환
생노른자 얘기는 카르보나라로 번졌음. 생노른자 넣는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제대로 된 카르보나라도 안 먹어 봤냐는 댓글이었다. 여기서 또 갈렸음. 파스타 열로 노른자가 익는다고 본 사람이 있었고. 노른자는 굳으면 안 되고 마지막에 넣어 바로 먹는 거라는 반박이 붙었음. 크림 같은 질감 때문에 넣는 거라고 했음. 생노른자 요리가 있다고 내가 좋아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받은 사람도 있었음. 소스에 든 건 괜찮은데 익힌 흰자 위에 얹힌 건 싫다고 했다. 자기 동네엔 생노른자에 설탕 한 숟갈 섞어 먹는 후식이 있다고 꺼낸 사람도 있었음. 몸에는 최악인데 맛은 좋다는 얘기였다.
결국 취향 문제
미국에선 오염 가능성 때문에 반숙을 권하지 않는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아시아는 계란이 더 깨끗해서 이런 요리가 가능하다는 게 그 사람 설명이었다. 취향 문제로 접은 사람도 많았음. 나라면 저거 망칠 것 같지만 각자 좋아하는 게 있는 거라는 댓글이 있었고. 바싹 익힌 스크램블 편이라며 손 든 사람도 있었음. 살짝 탄 자국이 있는 게 좋고 그래도 프라이가 더 낫다는 답이 붙었다. 오므라이스를 먹고 자랐는데 케첩에는 완전히 익힌 계란이 맞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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