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놀란 자매
탈북한 자매가 텍사스 대형 마트 HEB에 가 본 영상임. 자매가 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음. 매장을 돌면서 계속 놀라는 장면이 이어진 모양임. 그런데 댓글이 몰린 건 마트가 아니라 다른 데였음.
뒤따르던 남자의 정체
제일 위에 올라온 댓글이 정정이었음. 영상에 나오는 남자는 텍사스에 사는 중국계 미국인이고 이 채널 구독자라는 얘기다. 텍사스에서 좋은 경험을 하게 도와준 사람이니 오해하지 말라고 적혀 있었음. 1100표가 넘게 눌렸고, 같은 말을 다시 적은 댓글도 400표를 넘겼다. 뒤따라다니는 사람이 스토커로 보였던 모양임. 그 남자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은 걸 좋게 본 사람도 많았음. 둘이 직접 찾아내며 놀게 놔뒀다는 거다. 공간은 존중하면서 필요할 때 도울 만큼만 가까이 있었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HEB라는 가게
HEB가 뭔지 길게 설명한 댓글도 붙었음. 대기업이 아니라 가족이 소유한 회사라고 함. 직원이 16만5천 명이고 본사는 샌안토니오에 있다고 적혀 있었다. 텍사스에 매장이 344개, 멕시코에 87개쯤 더 있고 올해로 120년째라는 얘기임. 이름은 창업자 하워드 E. 버트에서 왔다는 댓글도 있었고. 여기선 뭐든 더 낫다는 뜻이라고 우스개로 푼 사람도 있었음. 허리케인이나 홍수, 토네이도가 오면 물자와 따뜻한 음식을 싣고 제일 먼저 온다는 말도 여럿이었다. 지역 푸드뱅크에도 많이 낸다고 했음. 계부가 1953년부터 1986년까지 여기서 일했다는 사람도 있었고. 멕시코에 살던 가족이 미국으로 오는 걸 창업자가 직접 도와줬다고 적었음. 미국 전역을 다녀 봤는데 여기가 제일 낫다는 댓글도 있었음.
매장 직원들의 댓글
여기서 일한다는 댓글도 여럿 달렸음. 사내에도 이 영상을 돌리겠다는 사람이 있었고. 상사가 보라고 메일을 돌렸다는 직원도 있었다. 오스틴 매장에서 일하는데 손님들이 저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기뻤다는 댓글도 있었음. 1분 27초에 예전 자기 사무실 앞이 지나갔다는 사람, 자기가 다니는 바로 그 매장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댓글이 붙인 설명
화면에 나온 것들을 설명해 준 댓글도 많았음. 사과처럼 생긴 토마토는 로마 토마토라고 알려 줬다. 즙이 적고 살이 많아서 소스 만들 때 쓴다는 거임. 저 치즈를 정말 종류대로 다 먹느냐는 대목에도 답이 붙었고. 큰 회사는 안 팔리는 물건을 오래 두지 않으니 저걸 다 사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얘기였음.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하니 팔릴 만큼만 놓는다는 설명도 있었다. 몇 종류를 진열하라고 정부가 정해 주지는 않는다는 말도 덧붙었음.
다음엔 어디 가라
다음 코스를 찍어 준 댓글도 줄줄이 붙었음. 코스트코를 보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는 말이 위쪽에 있었다. 텍사스에 있으면 버키스도 가 보라는 사람도 있었고. HEB에도 센트럴 마켓이라는 더 큰 매장이 있어서 세계 각지 채소와 먹을거리가 들어온다는 안내도 있었음. 텍사스엔 아주 큰 주류 매장 체인도 있다고 덧붙였음. 미국 곳곳에 한국어 하는 사람이 많으니 갈 곳을 미리 올리면 기꺼이 도울 거라는 댓글도 있었음. 여행 가면 우리 동네에 없는 가게부터 들른다며, 그런 사람이 자기들뿐인 줄 알았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각자 꺼낸 옛날 얘기
자기 얘기를 꺼낸 사람들도 있었음. 아버지가 아침에 육포 맛이 없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개 간식이었다는 댓글이 크게 눌렸다. 동유럽에서 온 친구 어머니가 미국 마트에 처음 갔다가 울었다는 얘기도 있었음. 믿기지가 않아서였다고 함. 중학교 때 전학 가서 외로웠는데 한국에서 온 여자애도 마침 혼자였고, 말이 안 통해서 그림을 그리며 친구가 됐다는 사람도 있었다.
자유를 먹는 거냐는 말
미국에 사는 게 얼마나 운이 좋은 건지 새삼 느꼈다는 댓글이 위쪽에 여럿 있었음. 자매를 보고 있으면 당연하게 여기던 걸 다시 보게 된다는 말이었다. 영상에서 자매가 성조기를 먹으면 자유를 먹는 거냐고 한 대목이 있었던 모양임. 그 말이 고맙다고, 마음을 다해 감사하다고 적은 댓글이 있었음.
출처: youtube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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