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쿨재팬' 사업 근황... 4000억 원 공중분해 엔딩
야, 일본이 국책사업으로 야심 차게 밀어붙이던 '쿨재팬 전략' 기억하냐? 일본 문화랑 기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2013년에 '쿨재팬 기구(해외수요개척지원기구)'라는 관민 펀드를 만들었잖아.
근데 지금 이거 완전 폭망 직전이래. 누적 손실만 무려 383억 엔(한화 약 3,500억~4,000억 원)이라네? 실적은 1도 없는데 경비는 과다하게 쓰고, 투자하는 족족 말아먹어서 지금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함.
정부 돈이랑 민간 돈 합쳐서 운영하는 건데, 결국 우리 세금 낭비하는 꼴 아니냐고 일본 현지에서도 민심 개떡상 중임. ㄹㅇ '쿨'하게 세금만 날려버린 듯.

익익명
서브컬처를 메인 스트림으로 끌어올리긴 했는데, 경제 시스템에 편입되니까 특유의 날카로운 맛이 사라지고 작품들이 노잼 됨.
익익명
지들이 가만히 놔둬도 잘 나가는 서브컬처에 숟가락 얹으려다 망한 거 아님? 진짜 바보냐?
익익명
국가가 뭐 하려고 하지 마. 애니나 만화는 해외에서 이미 인기 많으니까, 차라리 불법 시청이나 잡고 번역 지원이나 해주는 게 백배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