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관계자 취재로 나온 내용
도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의 상업시설 안에 있는 포켓몬센터 메가 도쿄에서 21살 아르바이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임. 붙잡힌 사람은 26살 전 교제 상대이고 직업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함. 27일 수사 관계자 취재로 나온 내용은, 이 사람이 자기가 의식을 잃기 직전까지 피해자와 자신을 번갈아 여러 차례 찔렀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임. 확정이 아니라 그렇게 보인다는 단계까지였다. 이 기사가 일본 익명 게시판에 올라와 댓글이 60개 달렸음.
포켓몬 탓하는 말에 붙은 반박
장소가 장소라 포켓몬을 끌어들이는 댓글이 먼저 나왔음. 여기에 반박이 여럿 붙었다. 포켓몬센터는 무대일 뿐이고 포켓몬은 관계없다는 거임. 그냥 스토킹 문제고 일터가 포켓몬 관련이었다는 건 문제의 축이 아니라고 정리한 댓글도 있었음. 어린이가 오는 매장에서 이런 일을 벌였다는 점 자체를 문제 삼은 사람도 있었고.
누가 누구한테 그만두라고 했나
댓글 안에서 사실관계가 한 번 정정됐음. 남녀를 반대로 알고 쓴 댓글에 대해, 포켓몬센터에서 일하지 말라고 한 쪽은 남자였다고 바로잡은 댓글이 붙었다. 헤어지자는 얘기가 거기서 나왔다는 것도 댓글에서 오간 전언임. 왜 그렇게까지 반대했는지는 모르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자기 규칙에 집착하면서 남까지 통제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끝까지 가면 이렇게 되는 거냐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사귄 지 1년도 안 된 상대한테 그렇게까지 가는 건 원래 무너져 있던 사람으로밖에 안 보인다는 댓글, 원래 죽고 싶었고 이유를 찾은 것뿐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둘 다 댓글의 추측임.
피할 수 있었냐는 논쟁
자기방어를 게을리한 결과라는 댓글이 하나 나왔는데, 곧바로 반박이 붙었음. 1, 2년짜리 얘기도 아닌데 어떻게 100% 피하냐는 거임.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스토킹이 뭔지 모르는 거라고 받은 댓글도 있었다. 경찰로도 안 됐던 사건이고 계속 도망치는 수밖에 없었다는 반응, 해외로 나가지 않는 한 몇 년이 걸려도 쫓아왔을 거라는 반응이 이어졌음. 어디로 이사를 가든 찾아냈을 유형이라고 본 사람도 있었다. 이런 쪽 에너지는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부당해도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발찌 얘기와 보도 얘기
제도 얘기도 나왔음. 해외 드라마에서 발목에 GPS 장치를 채우는 장면을 봤다는 사람이 있었다. 실제로 있는 제도라면 빨리 들여왔으면 좋겠다는 거임. 스토킹 피해자가 혼자 도망치는 것 말고 방법이 없는 상황이고 경찰 일도 줄어들지 않겠냐고 했음. 보도 방식을 문제 삼은 댓글도 있었다. 피해자 졸업 앨범 사진은 돌아다니는데 가해자 얼굴은 왜 안 나오냐는 거였음. 그 점이 언론에서 이상한 부분이라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말문 막혔다는 반응
사건 자체를 두고는 무섭다거나 미쳤다는 말보다 앞서서 그냥 소름 끼친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는 댓글이 있었음. 손가락만 조금 베어도 놀라는데 자기를 어떻게 찌르냐고 적은 사람도 있었다. 26살이면 다음이 얼마든지 있는데 대체 뭐 하러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댓글도 있었음. 흉내로는 못 할 짓이라 진짜였구나 싶다는 반응, 수준 높은 이상자였고 언젠가는 파멸했을 사람이라고 본 댓글도 나왔다. 본인한테는 동반 자살 같은 의미였을 것 같다고 본 댓글도 있었음. 에도 시대 유곽에서 함께 도망쳐 다음 생을 기약한다며 벌어진 강제 동반 자살 얘기를 꺼낸 사람도 있었는데, 결국 남자가 일방적으로 벌인 경우가 그랬을 거라고 했다.
출처: alfalfalfa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21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