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짚은 대목
이천수 유튜브에 멕시코전 패배 원인을 짚는 영상이 올라왔음. 손흥민을 원톱에 세워 고립시킨 게 문제라는 얘기였다. 차라리 측면에 두거나 후반 조커로 쓰라는 거임. 상대가 지쳤을 때 뒷공간을 노리게 하라는 말이었음. 댓글에서도 그 평가가 정확하다는 반응이 여럿 나왔다.
55분 교체
1대0으로 지는데 55분에 손흥민을 빼는 감독이 어디 있냐는 댓글이 상위에 있었음. 그냥 미스터리라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손흥민을 빼자마자 멕시코가 라인을 올렸다는 관찰도 나왔다. 상대 수비를 다 끌고 다니는 선수를 왜 빼냐는 거임. 오늘 경기를 한 줄로 줄이면 손흥민 일찍 빼고 옌스 안 쓴 게 패착이라는 댓글도 있었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손흥민을 선발로 안 썼다며 그때 얘기를 꺼낸 사람도 있었다.
설영우와 라인업
설영우 기용을 두고 말이 많았음. 크로스도 못 올리는데 왜 안 빼냐는 댓글이 있었다. 제자리가 아닌데도 어떻게든 넣으려 한다는 지적도 나왔고. 공을 잡으면 어쩔 줄 몰라 한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대신 옌스를 왼쪽 풀백에 넣고 손흥민은 윙으로, 톱에는 오현규를 쓰자는 조합이 여러 댓글에서 반복됐다. 엄지성이 들어오니까 좀 풀리더라는 반응도 하나 있었음.
공격이 없었다
골 먹은 게 문제가 아니라 공격이 문제라는 댓글이 있었음. 프리미어리그 상급 전력을 데리고 80분 만에 슈팅이 나왔다는 거임. 계속 뒤로만 돌리다 막판에 헤딩 몇 번 하고 끝난 느낌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코너킥 첫 킥이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역대 멕시코전 중 가장 해볼 만했는데 날렸다는 아쉬움, 최소 1대1로는 끝냈어야 했다는 평도 나왔음.
감독 쪽으로 쏠린 댓글
댓글 대부분은 감독 쪽을 향했음. 손흥민을 개인 감정으로 대하는 것 같다는 해석이 많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댓글의 추측임. 후배들이라 대놓고 못 까고 짜증만 난다는 반응도 있었다. 방송이라 약하게 말한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고. 축구를 잘 몰라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분들이 짚어 주니 속이 시원하다는 댓글이 하나 있었음.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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