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낙담했겠다는 글
넷플릭스 피지컬 시리즈 시청자 게시판에 긴 글이 하나 올라왔음. 트위터와 틱톡에서 한국이랑 제작진을 사기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친다는 거임. 이미 결론을 정해 놔서 무슨 설명을 해도 안 바뀔 것 같다고 했다. 한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니 한국팀이 유리한 지점은 있었겠지만, 그건 올림픽이나 월드컵 개최국이 갖는 이점 정도라고 봤음. 거기서 몰래 봐줬을 거라고 넘어가는 건 선수들이 정정당당함을 내던졌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얘기였다. 자기가 제작진이면 시즌2는 안 할 것 같다고도 적었음. 여기까진 전부 이 글쓴이 한 사람 생각이고, 제작진이 실제로 뭐라고 했다는 내용은 소스에 없다.
8개국을 굴린 일
제일 추천이 많았던 댓글(208표)은 제작진 일이 안됐다며 그 준비량을 하나씩 짚었음. 언어가 다 다른 여덟 나라를 맞추고, 팀마다 통역을 붙이고, 숙소와 식사를 챙기고, 비자와 정부 쪽 문제를 풀고, 소속사와 계약을 정리해야 했다는 거임. 그게 출연자 쪽 일만 그렇다고 했다. 거기에 큰 세트를 짓고 실제로 돌려 보고, 촬영하고, 반년 넘게 유출 하나 없이 막았다는 얘기였음. 다른 팀을 일부러 약하게 짰다는 말은 앞뒤가 안 맞는다고 본 댓글도 있었다. 호주팀이 그렇게 강했던 게 하나고, 이 규모로 캐스팅하는 게 얼마나 골치였을지가 또 하나라는 거임. 그 정도 맞춰 놓은 것만도 대단하다고 했다. 프로그램 자체가 좋았다는 댓글도 있었음. 세트가 나아졌고 경기 설계가 균형이 잡혀서 여자 선수들이 활약할 자리가 생겼고, 출연자 대부분이 화면에 잡혔다는 평이었다. 피지컬 100 초기 시즌에는 절반 넘는 출연자가 화면에 못 나왔다는 얘기도 붙었고.
유리한 건 맞다는 인정
조작은 아니지만 유리한 건 맞다고 정리한 댓글이 여럿이었음. 한국에는 이미 이 프로그램을 해 본 사람이 200명 있어서 어떤 조합을 짜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는 거임. 실제로 대부분의 종목이 힘 싸움이었고, 심폐와 균형이 필요했던 세 번째 종목에서만 몽골 서커스 출신이나 호주 파쿠르 선수 같은 쪽이 앞섰다고 봤다. 게임을 해 봐서 자잘한 요령을 안다는 것도 크다는 댓글이 붙었음. 다른 나라는 누구를 부를지 찾고 연락하고 승낙까지 받아야 하니 시작부터 어려웠다는 지적도 있었고. 제작진에 한 가지만 지적하자면 팀당 기존 출연자 수를 제한했어야 한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둘이면 충분한데 넷은 과했고 그게 작은 차이를 만들었다는 얘기였다. 그래도 한국팀 자체가 워낙 세서 그냥 실력으로 이길 수 있는 구성이었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몽골을 응원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한다고 했다.
조작할 이유가 없다는 계산
돈 계산으로 접근한 댓글도 있었음. 걸리면 잃는 게 큰데 한국이 이겨서 제작진이 얻는 게 뭐냐는 거임. 이 회사는 이탈리아판까지 만들면서 판을 넓히는 중이라, 오히려 다른 나라가 우승하는 쪽이 해외 팬을 더 끌었을 거라고 봤다. 그러니 한국 우승은 제작진 입장에서 제일 아쉬운 결과라는 얘기였음. 시즌1을 두고 조작이었다는 말이 도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는 댓글이 있었다. 마지막 기계에 문제가 생겨서 선수들이 합의하고 다시 붙은 건데 그건 조작이 아니라 운영 문제라는 설명이었음. 진짜 조작이었으면 그 우승자가 다른 방송에도 나왔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짚은 사람도 있었다. 조작이라면 편집에서 몽골팀을 그렇게 매력적으로 살릴 이유도 없다고 본 댓글도 있었고. 독수리 울음소리까지 넣어 준 게 그쪽이라는 얘기였다. 애초에 왜 조작이라는 건지 설명을 본 적이 없다는 댓글도 있었음. 호주팀은 섭외 연락을 받고 사기인 줄 알고 몇 번을 확인했다더라는 말도 나왔다.
증거라던 장면을 두고
조작 증거로 돌던 장면을 직접 따진 댓글도 있었음. 비교 사진 두 장이 애초에 같은 각도가 아니라는 지적이었다. 하나는 문 윗면이고 하나는 옆면이라는 거임. 11화 35분쯤을 다시 보라며, 몽골 선수가 다리를 확인할 때 이미 같은 모양에 같은 구멍이 있었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다. 몽골 쪽 무게를 덜어 준 것 아니냐는 의심도 하나 올라왔음. 한국 선수 두 명이 통나무를 끄는 장면은 계속 도는데, 그 선수들이 100킬로그램을 머리 위로 드는 영상은 안 돈다고 짚은 댓글도 있었다. 부정적인 게 더 잘 퍼진다는 얘기였음.
틱톡이 전부냐는 말싸움
그 반응이 얼마나 큰지를 두고도 댓글끼리 갈렸음. 트롤이 다수일 리 없고, 대부분은 그냥 보고 자기 할 일 한다는 쪽이 있었다. 알고리즘에 갇혀서 전부가 그러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는 지적이었음. 반대로 지금 틱톡을 보면 조작이라는 영상이 도배고 조회가 크게 붙는다고 반박한 사람도 있었다. 한국인이 싫은 이유를 적은 댓글이 몇만 개씩 좋아요를 받고 있어서, 말이 안 되는 얘기가 사실처럼 굳어 간다는 거였음. 그 밑에는 틱톡은 봇이 많으니 진지하게 볼 게 아니라는 답이 달렸다. 중국이나 인도, 일본을 향한 비슷한 영상도 늘 그만큼 있다는 얘기였음. 결승 나오기 일주일 전부터 한국이 이기면 조작인 줄 알라는 댓글을 봤다고 쓴 사람도 있었다. 이겨도 지는 셈이라는 거였음. 특정 나라 사람들을 싸잡은 댓글도 하나 있었는데, 바로 밑에서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냐는 반박을 받았다.
시즌2를 두고 갈린 생각
다음 시즌 얘기도 나왔음. 넷플릭스 여러 나라 상위권에 올랐고 첫 주 시청 시간이 엄청났는데 누가 낙담하겠냐고 쓴 사람이 있었다. 좋든 나쁘든 말이 많은 게 오히려 낫다는 얘기였음. 다음 시즌을 할지는 트위터가 아니라 이번 시청 기록이 정할 거라고 본 댓글도 있었다. 반면 아시아판 대신 피지컬 100 시즌3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는 의견도 있었음. 팬들이 좋아한 출연자들을 다시 불러 일대일로 붙이면 좋겠다는 거였다.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수를 나라별로 늘어놓으며 사업성을 따진 댓글도 있었는데, 한국 시청자 다수가 시즌2를 원하지 않는다는 대목까지 그 사람 주장이라 소스 안에서 확인되는 건 아님. 다음 개최지가 이탈리아라는 게 뜬금없다고 쓴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세트는 볼만할 거라는 답이 달렸고. 안 볼 것 같다면서도 그냥 보게 될 것 같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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