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글쓰기로 바로가기
노리터해외반응
여기 사실 휴대폰 커뮤니티임.성지 시세, 알뜰폰 요금 비교표직접 모아 가격순으로 보여줌10-27 확인 · 판매처 52곳 · 요금제 3,293개
글쓰기

해외반응

청계천 전후 사진에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단 답

사진 한 장과 질문 하나

레딧 r/Nigeria에 올라온 글임. 서울 청계천 일대 사진 두 장을 위아래로 붙여 놨다고 설명했음. 위쪽은 전쟁 뒤 피란민들이 지은 판자촌이라는 거임. 아래쪽은 2003년 복원 뒤 모습이라고 했음. 하천 위를 덮고 있던 큰 도로를 걷어내고 물에 다시 햇빛을 들였다더라. 이 녹지 축이 지금은 주변 기온을 최대 5.9도까지 낮추고 있다고 적었음. 산업 성장에서 환경과 삶의 질 쪽으로 넘어간 표시라고 봤음. 그러고는 한국은 38년 만에 이걸 했다고 썼음. 나이지리아는 독립한 지 60년인데 왜 비슷한 걸 하나도 못 하냐는 게 질문이었다.

부패와 종족 정치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답은 짧았음. 부패, 종족 정치, 형편없는 관리. 다만 그래도 할 수는 있다는 말을 끝에 붙였더라. 국가적 통합도 자부심도 없다는 답이 그다음이었음. 여기에 공유하는 도덕 기준이 없다는 것, 사실상 대리 통치 상태라는 것을 더 얹은 댓글이 붙었음. 통합 얘기에는 우리가 우리를 존중하면 큰 나라가 될 거라는 동의가 달렸음. 선거 때는 서부도 북부도 중부도 늘 뭉친다고 짚은 사람도 있었다. 정작 자기 땅 개발할 때는 왜 못 뭉치냐며, 그게 우리가 하는 제일 큰 거짓말이라고 했음.

정직한 정치인이 손해 보는 구조

나이지리아의 현대 정부는 투자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 뽑아내라고 있었다는 댓글이 있었음. 그 틀 안에서 어떻게 윤리적으로 일하냐는 거임. 그런 체제에서 윤리적인 정치인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로 취급된다더라. 생각해 보면 그 판단이 맞는 거라고도 적었음. 도덕적 줏대가 있는 정치인은 지위에 집착하는 사람들한테 조롱당한다는 댓글도 붙었음. 좋은 생각이 있고 계획도 촘촘하냐, 그런데 벤틀리를 안 타냐, 그러면 돈으로 뒷받침 못 하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식이라는 거임. 정치인한테 책임을 묻기는커녕 부패한 정치인을 떠받든다는 짧은 댓글도 달렸음.

비교 자체가 안 맞는다는 반론

한국은 아주 작고 동질적인 나라라는 반박이 나왔음. 미국의 군사·경제 원조를 대규모로 받았고 지금도 받는다는 거임. 부패와 내부 갈등의 영향을 깎으려는 건 아니지만 두 경우를 나란히 놓기는 어렵다는 얘기였음. 원조 총액은 나이지리아가 더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빠진 맥락이 많다고 정리한 댓글도 있었음. 한국이 돈을 몰아 받던 1950~70년대 인구가 2,500만에서 4,000만 명이라 1인당으로는 훨씬 컸다는 계산이었음. 미국이 냉전 때문에 한국을 도울 이유가 있었다는 설명도 붙었다. 공산화를 막고 아시아에 자본주의가 통한다는 걸 보여야 했다는 거임. 반대로 한국은 120억 달러쯤 받고 저 차이를 만들었다며 변명이 너무 많다고 쏘아붙인 댓글도 있었음.

한국이 그렇게 부럽냐는 쪽

아래쪽 사진이 대다수의 현실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음. 한국이 크게 나아진 건 맞다는 거임. 그래도 특정 동네를 골라 놓고 나라 전체의 전후로 보면 안 된다는 얘기였음. 돈이 있어도 한국인들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안 낳는다며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쓴 사람도 있었음. 여기엔 다시 반박이 붙었음. 대중교통이 깨끗하고 전기가 끊기지 않는 나라에서 지치고 우울하게 사는 쪽과, 기본 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나라에서 가난하게 사는 쪽 중 뭐냐는 거임. 중요한 건 다수가 어떻게 사느냐라고 정리한 댓글도 있었음.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제도가 있는지, 출퇴근이 되는지, 병원에 갈 돈이 되는지를 물었음. 한국 노동자 대부분이 작은 아파트에 살고 오래된 도시와 시골 마을도 있지만 라고스 같은 빈민가는 못 봤다더라.

그래도 된다는 쪽

할 수는 있는데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쓴 댓글이 있었음. 국가가 어디까지 책임지는지, 국내 산업과 시공 능력으로 어디까지 되는지를 봐야 한다는 얘기였음. 아디스아바바 사례를 든 사람도 있었음. 2년 만에 도심이 바뀌었다는 거임. 빈민가를 정리할 때 동의와 협의를 거쳐 공동체 단위로 함께 이주시켰다고 적었음.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 공원을 그 기간에 다 만들었다더라. 다만 그 댓글도 결국 정치적 의지가 문제라고 봤음. 하층민의 생활 수준을 끌어올릴 의지가 있느냐, 아니면 사업이 몇 년씩 늘어지는 동안 정치인과 시공사가 뜯어 가느냐라는 거임. 최근 철거를 보라며 우리도 한다는 댓글도 있었음. 여기엔 철거는 쉬운 부분이니 뭘 짓는지부터 보자는 답이 달렸음.

#나이지리아#한국#청계천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수정
신고
스크랩

해외반응 23수집된 해외 반응

  1. gu*****ver

    부패, 그리고 국가적 단결이나 자부심의 부재 때문이지.

  2. Fabul**********e_926

    부패, 부족 중심의 정치, 그리고 개판인 관리 능력. 뭐 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

  3. Sh*****lat

    한국은 아주 작고 단일한 민족 국가인 데다 미국의 엄청난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받았어. 부패나 내부 갈등 문제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두 나라는 사실 비교 대상이 안 됨.

해외 반응 20개 더 보기
  1. br*****ean

    아프리카가 1960년부터 받은 원조가 무려 2.6조 달러야! 그 돈으로 뭘 했냐고? 라고스는 여전히 엉망진창이고 나이지리아 젊은이들의 꿈은 '자파(Japa, 해외 도피)'뿐임. 식민지 핑계 대는 건 이제 그만하자. 그 시절은 끝난 지 오래야.

  2. Oppos**********se-90

    너희는 꼭 인도인들처럼 행동해. 개인의 성공만 자랑할 줄 알지, 나라를 좋게 만들려고 함께 일하는 법이 없잖아. 서로 잘나 보이려고 경쟁만 하니까 누가 앞서나가면 배 아파서 도와주질 않지.

  3. Sh*****lat

    원조 덕분에 돈은 벌었을지 몰라도, 한국인들은 너무 불행해서 더 이상 애도 안 낳잖아. 돈이 전부는 아니야.

  4. orga*******rsop

    21세기 선진국에서 깔끔한 대중교통 이용하고 전기 빵빵하게 쓰면서 일에 치여 우울할래, 아니면 기본적인 시스템도 안 돌아가는 곳에서 종교에 매달리며 가난하게 살래? 무식한 소리 좀 마. 서울 가보긴 했어?

  5. m***y3

    맥락을 좀 봐라. 5070년대 한국 인구는 2천만4천만이었어. 1인당 원조액이 엄청났단 소리야. 나이지리아는 인구는 폭발하는데 원조는 찔끔찔끔 분산됐으니 임팩트가 없지.

  6. br*****ean

    나이지리아인들은 가난하고 비참해. 국가적 자부심도 제로라 다들 나라 뜰 생각뿐이지. 한국인은 탈출하지 않아. 돈 많고 우울하면서 자부심 있는 게, 나이지리아인들이 하는 짓거리보다 백배 나음.

  7. Que******19xx

    규칙 어기는 놈들을 싹 다 밀어버릴 자비 없는 '선의의 독재자'가 필요해. 정치인 주머니로 들어갈 돈으로 인프라 깔고, 유지보수 인력 채용하면 금방 바뀐다.

  8. wei*******ains

    나이지리아에 저런 거 만들어봤자 부자 동네에나 생기겠지. 일반인들은 강물을 그냥 쓰레기 하수구 취급하면서 다 망쳐놓을 텐데.

  9. Nerv*********nd629

    부패가 제일 문제지. 아프리카는 '어른 말씀에 토 달지 마라'는 규칙을 너무 신봉해서 정치인들이 그걸 이용해 처먹기 딱 좋거든. 한국 봐봐, 계엄령 선포하려던 놈도 하룻밤 사이에 쫓겨나잖아. 거기도 예의 중시하는 문화지만 지도자 까는 게 무례한 게 아니라는 걸 아는 거지.

  10. Shi*****wan

    나이지리아의 현대 정부는 투자가 아니라 수탈을 위해 존재해 왔어. 그런 시스템 속에서 도덕적인 정치인은 그저 '외부에서 침입한 병균' 취급을 받을 뿐이지.

  11. Yorha**********rring

    도덕적인 신념을 가진 정치인이 나오면 속물 같은 나이지리아인들이 오히려 비웃을걸? 좋은 계획이 있어도 벤틀리 안 타고 다니면 아무도 네 말 안 들어줌.

  12. Yorha**********rring

    우리는 라고스 다리 하나 고치는 데 수십억 달러를 쓰는데, 동남아 국가들은 그 돈으로 대규모 교량 사업을 6개는 함. 중간에 떼어먹으려는 손들이 너무 많아. 부패는 어디에나 있지만 나이지리아는 위아래 할 것 없이 썩었어.

  13. Sout*********p3622

    전기랑 수도 다 들어오거든? 한국 의료는 세계 정상급이고 가난한 사람 비율도 낮아서 범죄자나 노숙자도 거의 없어. 한국에 열등감 좀 그만 느껴라ㅋㅋ

  14. nin******er12

    이런 질문 지겹지도 않냐. 답은 이미 정해져 있어. 부패, 탐욕, 국민에 대한 무관심. 인프라 깔려고 시도해봤자 다들 그 돈으로 파티나 하러 가느라 공사는 무한 연기될걸.

  15. wi****fs

    식민지 시절 핑계는 좀 추하다. 한국도 얼마 전까지 일본이랑 미국에 점령당했던 나라야.

  16. I**82

    비판적 사고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연구 개발도 안 해. 아직도 식민지 탓이나 하고 있네. 한국, 일본, 독일도 다 점령당했던 나라들이야! 우리에게 부족한 건 생각하는 능력이고, 종교가 아프리카인들의 뇌를 망쳐놨어.

  17. orga*******rsop

    빛 공해라고? 야, 그래도 저긴 전등이라도 켜지잖아! (우리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데)

  18. Mw****128

    내 친구가 그러는데 '나이지리아라는 건 없다'더라. 그냥 요루바, 이보, 하우사족만 있을 뿐이지. 각자 자기 부족 문화에만 빠져서 남이랑 협력을 안 하는데 어떻게 발전하겠어?

  19. spr*****ice

    불평하는 것도 이해해. 개인적으로 노력해봤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건 너무 어렵거든. 그래도 키보드 두드리는 건 쉽잖아.

  20. Stro*********-2446

    밑에 사진 AI가 만든 거임. (현실 부정)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음.첫 댓글 써보기

댓글 작성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음.로그인

이미지 · 파일당 최대 1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