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youtube/video/8n0M-IZzNCo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여름철 위생 문화와 냄새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엄청 화제라 함.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더운 여름에도 냄새가 안 난다는 점을 신기해하는 분위기인데, 막상 국내 반응은 조금 엇갈림 ㅋㅋ.

일단 해외 반응 중에서 가장 충격받은 포인트가 '머리를 매일 감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란다'는 거였다고 함. 한국 사람들은 머리 하루만 안 감아도 찝찝해서 잠을 못 자는데, 매일 감는 게 당연한 게 아니었냐며 오히려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음.

물론 한국인이라고 전부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님. 여름철만 되면 습도가 높아져서 빨래에서 걸레 쉰내가 나거나 대중교통에서 땀 쩐내가 나는 경우도 은근히 많음. 그래서 건조기나 섬유항균제, 워싱소다 같은 세탁 꿀팁들이 필수 교양처럼 공유되는 중임.

하지만 역으로 외국인들의 체취나 위생 상태를 직접 겪어본 이들의 증언도 만만치 않음. 공항에 내릴 때부터 느껴지는 각 나라별 특유의 체취나 대중교통에서 마주친 강렬한 향들 때문에 오히려 한국의 위생 상태가 얼마나 쾌적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는 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