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파산 AI 때문에 망했다는 최대 사진 스톡 업체 일본 반응
세계 최대의 스톡 사진 플랫폼 중 하나인 게티이미지가 결국 파산 보호 신청을 밟고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I 이미지가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한 모양새다. 앞으로는 주식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보도 사진 위주로 재건을 노린다고 하는데, 이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 반응이 아주 뜨겁다.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역시 AI의 무서운 속도다. 사진을 직접 찾거나 돈 주고 사는 대신 AI로 뚝딱 만들어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한 유저는 데이터 제공자들은 다 빨아먹히고 정작 본인은 파산하는 게 너무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보도 사진 분야로 축을 옮기는 것은 현명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진짜 사실을 기록하는 영역만큼은 아직 AI가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기준으로서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 외에도 게티이미지의 '게티'가 그 유명한 석유왕 가문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에 놀라거나, 남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학습해 놓고 결국 원조를 말살해 버리는 구조가 맞냐는 쓴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AI 시대가 가져온 거대한 지형 변화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대목이다.[1]









aat****ifx
무단 학습 때문에 돈이 안 들어오는 게 큼. 텍스트든 일러스트든 콘텐츠를 AI가 학습할 때 돈을 내게 만들면 오히려 수입이 늘어날 것 같은데.
dda****ond
AI가 스며들면 들수록 오히려 보도 사진 가치가 오를 것 같긴 한데, 기업 사업으로 성립될지는 또 다른 문제겠지.
gge***ew
AI로 이미지 만드는 툴이 보급된 게 영향이라는 거 보고 아 역시 그렇겠지 싶음. 시대 흐름이라지만 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