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편으로 돌아옴
지난주엔 6·7화가 한 번에 풀렸는데 8화는 다시 한 편만 나왔음. 이걸 두고 아쉽다는 댓글이 제일 위에 올라왔음.
또 한 편이냐는 반응이 여기저기 붙었고. 두 편 공개는 기대만 올려놓는 미끼였던 것 같다는 댓글도 있었음. 그러면서도 그 수법이 잘 먹히긴 했다고 인정하더라.
한 주는 한 편, 다음 주는 두 편 식으로 번갈아 갈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시즌마다 원래 그랬고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인다는 얘기도 나왔다.
한 편만 줄 거면 세 시간짜리로 만들고 전원을 다 보여 달라는 요구도 있었음. 한 시간 반짜리 한 사람 독무대가 또 나오면 화날 것 같다는 거였음. 실제로는 2시간이라 짧다고 아쉬워한 댓글도 달렸고.
다음 공식 데이트를 슬슬 볼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었음. 이번엔 남자 출연자들이 상대를 고르게 하면 각자 위치가 드러날 거라는 제안이었다.
새벽 3시 약속
이번 화에서 제일 말이 많았던 건 성백현과 박현지의 새벽 약속임.
성백현이 새벽 3시에 만나자고 해놓고 나가지 않았다는 게 요지임. 방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까지 해줬다는 지적이 붙었음.
패널 김예원이 짚은 대목을 인용한 댓글도 있었음. 잊어버린 게 아니라 알고도 안 나간 거라 더 화가 난다는 얘기였음.
다른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못 나갔다는 해명은 잘 안 먹혔음. 곽민경은 화장실 간다고 하고 데이트를 다녀왔고, 박현지도 밥 먹기 직전에 방에 가서 울고 왔고, 조유식은 성백현이 주방에 있는 걸 알면서도 집 밖에서 박현지랑 얘기했다는 반박이 나왔음.
물 마시러 간다고만 해도 됐을 일이라는 댓글도 있었고. 애초에 발코니에서 조유식한테 들킬 뻔해서 집 밖 새벽 약속을 잡은 거라는 정리도 붙었음.
전화 연결 때 박현지가 재결합은 확신이 없다고 하자 성백현이 헷갈리게 한다며 서운해했다는데, 그 반응이 이해가 안 된다는 댓글도 있었음.
성백현을 감싸는 쪽
반대로 성백현 입장을 이해한다는 댓글도 있었음.
자기를 지키려는 행동이라는 해석이었음. 자기소개 편지를 버렸다고 한 것도 다시 읽으면 마음이 드러날까 봐 그런 거라고 봤음. 전 연인한테 감정은 남아 있지만 다시 만나면 안 된다고 판단해서, 억지로 쿨한 척하다 상처 주는 말이 나온다는 거임.
거리를 두겠다는 선택 자체를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는 말도 붙었다.
다만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게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음. 재결합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그렇게 강조해 놓고 정작 전 연인한테 흔들리고 있다는 얘기였음.
지금은 좀 지쳤다며 정리될 때까지 성백현 쪽 이야기는 안 보겠다는 사람도 있었음. 최윤녕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그 상대가 성백현은 아닐 것 같아 걱정이라는 댓글도 달렸고.
두 사람 얘기를 너무 길게 끌었다는 편집 불만도 있었음. 그 분량이면 다른 것도 넣을 수 있었다는 거임.
정원규와 박지현의 이별
정원규와 박지현이 왜 헤어졌는지가 이번 화에서 나왔음. 이 대목에 댓글이 많이 붙었음.
사귈 때 영상이 귀엽다는 반응이 있었음. 만난 기간은 짧았는데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점을 짚은 댓글도 있었고.
전화 연결 장면이 특히 회자됐음. 박지현이 헤어진 이유를 두고 그 사람이 자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하자, 듣고 있던 정원규가 바로 전화를 끊었다는 내용임.
두 사람 나이 차를 언급한 댓글은 스포일러 가림 처리를 해서 올렸음. 숫자는 여기 옮기지 않음. 대신 전 연인을 두고 철이 없다고 했던 사람이라면 또래를 만나는 게 맞지 않냐는 말이 붙었음. 삶의 단계가 다르면 개인·직업·돈 문제에서 우선순위가 어긋나기 쉽다는 얘기였음.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인데 얼굴 보고 헤어지자는 말도 안 했다는 점을 지적한 댓글도 있었음.
이별 사연을 보고 나니 박지현 쪽을 응원하게 됐다는 반응이 여럿이었음. 자기가 부족한 사람 같다는 기분을 남긴 관계였다는 게 이유였음. 지금도 그때 얘기를 하면서 자기 탓을 한다는 점을 안타까워한 댓글도 있었다.
그 둘을 응원하는 사람들조차 정원규는 대가를 좀 치렀으면 한다더라는 관찰도 올라왔음. 반대로 이별을 먼저 말한 쪽은 정원규였던 것 같다는 정정도 있었음. 두 사람이 오래 사귀었다고 떠돌던 얘기는 사실이 아니었다는 지적도 나왔고.
새로 들어온 이재형
이번 화에 이재형이 새 인물로 들어왔음.
이 자리에 자신감 있고 잘생긴 사람이 필요했는데 잘 골랐다는 평이 있었음. 판을 흔들 사람이라는 기대였음.
들어오자마자 남자 출연자들이 긴장하는 게 보인다는 댓글도 있었고. 조유식이랑 정원규가 그동안 너무 편하게 있었는데 잘됐다는 반응이었음.
예전 프로그램의 '광태' 같은 효과라는 비유도 나왔음. 남자들만 긴장하고 정작 여자 출연자들은 별 반응이 없다는 뜻이었음.
박지현과 이재형이 데이트하는 걸 보고 싶다는 댓글도 있었다.
전화 연결 방식이 바뀜
이번 시즌 전화 연결 방식이 달라진 걸 짚은 댓글이 있었음.
여러 명이 함께 통화하고,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선택지도 생겼다는 설명이었음. 제작진이 긴장을 끝까지 끌어올리려고 판을 바꿨다는 해석이었음.
지난 시즌은 전화가 전 연인 한 방향으로만 갔다는 비교도 나왔음. 그래서 이미 마음을 정리하던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되돌아가 버렸다는 거임. 올해는 새로 만난 사람들이 끼면서 더 재밌어졌다는 평이었음.
이번 회차에서 듣기만 한 사람이 정원규뿐이 아니었다는 점을 왜 아무도 얘기 안 하냐는 댓글도 있었음. 이미 흐름이 잡혀 있던 성백현까지 왜 들었냐는 물음이었음.
성백현이 통화 상대로 최윤녕을 고르지 않은 것도 걸린다는 반응이 있었고.
김우진과 인기 얘기
김우진 얘기도 나왔음.
1화 때부터 제일 잘생겼다고 봤는데 왜 아무도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댓글이 있었음. 성격도 편해 보인다는 말이었음.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다가가지 않는 거라는 설명도 붙었음. 패널들 말대로 지금은 자존심이 상한 상태에 가깝다는 얘기였음. 전 연인이 대놓고 다른 사람한테 마음이 있다고 하니 더 그렇다는 거임.
곽민경은 조유식을 정리하지 못할 것 같아서 누가 다가가도 어려울 거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인기 얘기도 오갔음. 한국에서는 곽민경과 조유식이, 해외에서는 박지현과 정원규가 더 화제라는 관찰이 있었음. 개인으로는 곽민경과 조유식이 앞서고 전 커플 조합으로는 박지현과 정원규가 앞선다는 구분도 붙었고.
소문은 믿지 말라는 댓글도 여럿이었음.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게 하나 있다면 떠도는 얘기는 대체로 지어낸 거라는 말이었다. 8화가 지금까지 중 제일 좋았다는 사람도 있었음.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25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