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억 엔이라는 숫자
일본 방송사 보도를 옮긴 글임. 지난 1년간 신용카드 부정 이용 피해액이 555억 엔이었다고 함. 역대 최다 기록이라는데, 우리 돈으로 대충 5천억 원대임.
현금 대신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게 주류가 되면서 카드 관련 문제도 같이 늘었다는 게 보도 취지였음. 짚이지 않는 부정 이용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거임.
카드 번호를 훔쳐 쓰는 수법이 어떤 건지 다루는 내용이더라. 올라온 글에는 기사 링크랑 영상 링크가 전부였음.
만원 전철 5cm 이야기
제목이 던진 건 만원 전철에서 5cm만 가까워져도 털리느냐는 물음이었음. 비접촉 결제를 노려서 옆에서 정보를 읽어 간다는 얘기임.
여기에 20년쯤 전부터 나오던 소리라는 댓글이 붙었음. 곧 30년 되겠다고 받는 댓글도 있었고.
개찰구를 카드로 통과하라는 광고가 나오는데, 개찰구에서 카드를 꺼내는 것 자체가 무섭다는 사람도 있었음.
카드사에서 터치 결제 되는 카드로 바꿔 주겠다는 안내가 왔는데 괜찮은 거냐고 묻는 댓글도 하나 있었다.
요즘 카드는 다르다는 반박
제일 위에 붙은 댓글은 대책 쪽을 깠음. 보안코드 가리는 스티커를 붙여 봐야 스키밍인데 무슨 소용이냐는 거임. 스키밍은 카드 정보를 몰래 읽어서 복제하는 수법을 말함.
자기도 스티커를 붙이고 있지만 그거 없어도 털린다고 받는 댓글도 있었음.
반대로 요즘 카드는 그렇게 안 털린다는 반박이 나왔음. 카드 뒷면 검은 띠를 긁는 옛날 방식 카드를 아직 들고 있으면 끝난 거고, 요즘 IC칩 카드는 단자에 직접 연결해야만 데이터를 빼 갈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아직도 카드를 긁는 방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며 비꼬는 댓글도 붙었음.
알루미늄 포일과 차폐 케이스
자구책 얘기가 제일 많았음. 알루미늄 포일로 카드를 감싸 두라는 댓글이 여러 개 있었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며, AI한테 물어봤더니 이 방법을 추천하더라는 댓글도 있었음.
스키밍 방지 케이스는 싸게 파니까 신분증 카드랑 현금카드, 신용카드는 챙겨 두라는 쪽도 있었고.
전자 차폐 가방이나 케이스를 아예 의무화하라는 주장도 하나 나왔음. IC칩 카드를 내줄 때 정부랑 민간이 그런 케이스에 담아서 주는 게 맞다는 제안이었다.
지갑 두께를 12센티쯤으로 만들어서 한가운데에 넣어 두라는 우스개도 있었음.
환불까지 7개월 걸렸다는 얘기
실제로 당했다는 얘기가 몇 개 있었음. 이온카드가 부정 이용됐을 때 7개월 조사받고 겨우 환불받았다는 댓글이 있었다.
쓴 적도 없는데 멋대로 결제되고, 환불을 요구했는데 8개월째 처리 중이라는 얘기도 나왔음. 카드를 버려도 소용없고 해지도 안 된다고 적었더라.
여기엔 반박이 붙었음. 특정 카드사만 부정 이용이 많을 리가 없지 않냐는 거임.
카드 번호는 브랜드랑 발행사에 따라 앞자리가 고정이라, 발행 매수가 많은 카드를 노리는 게 확률이 높다는 설명도 나왔음. 그런 의미에서 다이너스나 아멕스가 낫다는 얘기였다.
현금이 낫다는 주장
결국 현금이 제일 낫다는 쪽이 있었음. 완벽한 일본 지폐를 쓰는 게 가장 앞선 거고 캐시리스는 개발도상국이나 쓴다는 비꼼도 있었고.
여기에 대놓고 반박이 붙었음. 현금은 소매치기당하면 거의 못 돌려받지만, 카드 부정 이용은 이용자 과실이 없으면 전액 돌아온다는 거임.
카드사가 이상한 결제를 잡으면 전화를 걸어 오니 그나마 안심이라는 댓글도 있었음. 다만 재발급 기간에 카드를 못 쓰는 게 귀찮다고 덧붙였다.
명세를 자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댓글도 나왔음.
터치 결제를 없애라는 말
터치 기능 자체를 없애라는 주장도 있었음.
스키밍 방지용 더미 카드를 만들고, 그게 읽히면 자동으로 신고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하나 나왔다.
카드나 아이디, 비밀번호는 이제 한물갔다며 몸에 IC칩을 심어 인증하는 사회를 빨리 만들라는 댓글도 있었음. 어차피 그런 시대가 오니 조급해하지 말라고 받는 사람도 있었고.
차로 출퇴근하는 시골이라 다행이라는 댓글이 하나 있었다.
출처: 이타이뉴스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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