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알파루파루파
캡처 한 장에서 시작
일본 커뮤니티에 캡처 몇 장이 올라왔음. 여성 쪽 말이 이랬음. 남자도 네일하고 화장하고 완벽한 상태로 나와 주면 더치페이 OK.
원글에는 이미지 링크 말고 다른 설명이 없었음. 방송에서 나온 장면 같다는 언급이 댓글에 있었고.
꾸미는 데 시간이랑 돈을 썼으니 밥값은 남자가 내는 게 맞다는 논리로 읽힌 모양임. 댓글이 그 논리를 뜯는 쪽으로 흘렀다.
민낯으로 오면 된다는 말
자기가 여자라고 밝힌 댓글이 제일 위에 있었음. 그럼 여자도 민낯에 네일 안 하고 머리도 안 만지고 가면 되지 않냐는 거임.
결국 자기를 좋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냐고 적었음. 남자도 헬스장 다니고 눈썹 다듬는다고 덧붙였고.
화장이 얻어먹는 대가냐, 그러면 안 하고 와도 된다는 댓글도 있었음.
민낯으로 와도 되니까 나는 머리만 정돈하고 갈 테니 네가 사라, 이 논리에 납득이 되면 그렇게 말해 보라는 쪽도 있었다.
네일은 안 본다는 말
네일 얘기가 특히 많이 걸렸음. 아예 안 보니까 거기 쓴 돈은 계산에 못 넣겠다는 댓글이 있었다.
네일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 있냐, 그런 비용을 도마 위에 올려도 물음표만 뜬다는 반응도 나왔음.
이상한 화장도 필요 없고 염색도 원한 적 없다는 사람도 있었음. 그러면서 남자는 남자대로 면도하고 운동하고 단백질 보충제 먹으니 그 비용을 내라고 하면 납득하겠냐고 되물었다.
진한 화장이나 붙임손톱을 안 좋아하는 경우엔 어떻게 되냐는 지적도 있었음. 그럴듯한 변명일 뿐이라는 얘기였다.
감가상각 들고 온 댓글
계산으로 따진 댓글이 하나 있었음. 네일이랑 화장에 쓴 돈을 데이트 한 번에 전액 털어 넣는 거면 그 논리가 성립한다는 거임.
여러 번에 나눠 갚더라도 한 번당 단가가 밥값보다 낮으면 괜찮다고 했음.
다만 애초에 화장이랑 네일은 자기한테 하는 투자 아니냐고 끝맺었다.
화장도 네일도 멋 내기도 자기만족인데 거기에 대가를 요구하냐는 댓글도 따로 있었음.
남자 쪽 준비 비용
남자도 데이트면 차려입고 코스 짜고 드라이브면 차를 준비한다는 댓글이 있었음.
남자는 차에 돈 쓰고 몸 만들고 있는데 그건 요구한 적 없다고 하겠지, 그쪽이 하는 것도 이쪽이 요구한 적 없으니 서로 마찬가지 아니냐는 반문도 나왔음.
그럼 남친이 차를 낸 건 뭘로 갚느냐고 묻는 댓글도 있었고.
비싼 시계 차고 나온 남자한테는 여자가 매번 사느냐, 절대 그렇게 안 하지 않냐는 반문도 붙었음.
최소한의 몸단장은 남녀 다 하는 거고, 그 정도를 노력이라고 내세우는 것도 논외라는 정리도 있었다.
관계가 먼저라는 쪽
돈 얘기 자체를 접는 댓글도 있었음. 상대가 좋으면 남자는 그냥 산다는 거임. 누가 낼지 따지는 시점에서 딱 그 정도 관계라는 말이었다.
남녀 이전에 어느 정도 관계가 쌓인 사람이 아니면 사지도 않고 얻어먹기도 싫다는 사람도 있었음. 굳이 은혜를 팔려 드는 쪽이나 얻어먹는 걸 전제로 나오는 쪽이나 다 부담스럽다고 적었다.
좋은 상대는 애초에 사 주는 게 당연하다는 말을 안 한다는 댓글도 있었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안 부르고, 마음 통하는 사람이면 자기가 부른 자리는 그냥 산다는 쪽도 있었음.
돈이 없어졌다는 진단
일본이 가난해졌다는 쪽으로 보는 댓글도 있었음. 젊은 남자한테 여유가 없어졌는데, 여자는 어릴 때 귀하게 자란 감각 그대로 어른이 돼서 남친의 금전 부담을 잘 모른다는 주장이었다.
수입 격차가 줄면 그만큼 바뀔 거라는 댓글도 있었음. 사 주는 건 배려지 당연한 게 아니라고 했다.
금전 감각이 안 맞으면 놀기까진 몰라도 결혼까지는 어렵다는 말도 나왔음. 얻어먹는 게 당연하다는 건 거품경제 시절 사고 아니냐는 거임.
20대 때 소득이 꽤 높았는데 더치페이하던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댓글도 있었음. 거르는 판단 재료로는 괜찮더라는 얘기였다.
방송이 붙인 싸움
방송국이 남녀 갈라치기를 하는 거냐고 보는 댓글도 있었음.
화장을 강요하는 성별이 사실은 여성이었다는 식으로 비트는 댓글도 있었고.
언제까지 이 얘기를 하고 있냐, 계속 붙잡고 있는 쪽이 머리가 나쁜 거라는 댓글이 하나 있었다.
출처: 알파루파루파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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