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외에서 거주하는 30대 부부의 사례가 보도됨. 부부 합산 연봉이 약 2,200만 엔(약 14만 달러)에 달하지만, 최근 5년 사이 주택 가격이 50% 급등하고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 등 생활비가 배로 뛰면서 실질적인 중산층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내용임. 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가정을 꾸린 중산층의 최소 생계비가 가구 소득을 상회하는 상황임.

한 이용자는 뉴욕의 물가 체감이 일본과 완전히 다르다며, 월 기름값이 8만 엔(약 500달러)에 달하는 점을 들어 금전 감각이 마비될 수준이라고 반응함. 다른 댓글은 단순히 소득 수치만 볼 것이 아니라 물가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 현지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아이폰 같은 공산품은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냄.

소득과 세금 부담에 관한 비교도 이어짐. 일본에서 2,200만 엔을 벌어도 세금 부담이 커서 실질 소득이 낮다는 의견과, 현대 글로벌 경제에서 세전 연봉 20만 달러 미만은 '글로벌 빈곤층'이나 다름없다는 냉소적인 반응이 나옴.
출처: alfalfal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