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쿠라즈시가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와의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조기 종료하고, 사과의 의미로 이틀간 전 품목 10% 할인 보상을 발표해 현지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직원의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캠페인이 엉망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본사의 대응이 사과나 피해 보상이라기보다는 남은 식자재를 소모하려는 얄팍한 판촉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치이카와를 노렸던 팬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사건과 상관없는 일반 손님들만 10% 할인을 받게 되어 카오스 상태가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할인 기간도 고작 이틀뿐이어서 태풍 중에 무슨 의미가 있냐는 냉소적인 목소리도 높습니다.

할인 같은 미봉책보다 문제를 일으킨 직원을 확실하게 처벌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출처: girls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