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랑 오사카대 연구팀이 일본인 대장암의 절반 정도가 '콜리박틴'이라는 독소를 뿜어내는 특수한 대장균 때문이라는 연구를 발표했음. 특히 20~30대 같은 젊은 층 대장암은 이 비율이 무려 70%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커뮤니티가 엄청 시끌벅적함.

이 소식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위암의 원인인 '피로리균'이 바로 떠오른다는 반응임. 대장암도 피로리균처럼 약 먹어서 싹 없애거나 건강검진 변 검사로 미리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 아니냐며 엄청 기대를 모으고 있음.

다만 아쉽게도 아직은 피로리균처럼 항생제로 뚝딱 없애는 명확한 치료법이나 약물 요법이 확립되지는 않았다고 함. 유전자 이상이 10세 미만 어린 시절에 이미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나중에 나이 먹고 멸균해 봐야 소용없을 수도 있다는 걱정두 나오는 중.

그래도 이런 원인이 밝혀진 것만으로도 대단한 낭보라는 평임. 앞으로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이나 관련 검사가 트렌드가 되지 않겠냐는 목소리와 함께, 빨리 확실한 예방책이나 치료법이 나와서 대장암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

출처: Hatena Book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