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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식칼 안 사기" 유행하는 이유

최근 일본에서 20대 여성들의 식칼 보유율이 9할 아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큰 화제야. SNS를 중심으로 식칼을 쓰지 않고 요리하는 이른바 '식칼 캔슬'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데, 밀키트나 손질된 채소, 그리고 조리용 가위가 그 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대.

이 통계를 본 커뮤니티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우선 긍정적으로 보는 쪽은 "고기나 야채 자를 때 도마 안 써도 되고 가위가 훨씬 편하다", "위험하지도 않아서 좋다"라며 적극 공감하고 있어. 삼겹살 같은 고기는 도마에 기름기가 묻는 게 싫어서 아예 가위로만 자른다는 사람도 많더라고.

반면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아. "가위 결합부 사이에 세균이나 때가 낄 것 같다", "식재료 섬유질을 제대로 못 잘라서 맛이 떨어진다", "결국 요리할 때는 식칼이랑 도마가 있어야 편하다"라며 위생이나 조리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의견도 만만찮아.

특히 이번 조사가 유독 '여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 대해 뿔이 난 반응들이 아주 뜨거워. "왜 조리 도구 보유율 조사를 여자 한정으로만 하냐",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 많이 하는데 남성 데이터는 어디 갔냐", "여자도 똑같이 일하면서 애 키우고 요리까지 완벽하게 하라니 너무 무리한 기준을 들이대는 거 아니냐"라며 낡은 성별 고정관념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큰 공감을 얻고 있어.[1]

출처

  1. ↑ girlschannel

#SNS#물가·생활비#음식#일본#직장문화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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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53수집된 해외 반응

  1. 익명

    왜 여성만?

  2. 익명

    누군가와 같이 살 경우 식칼은 집 거 아닌가? 왜 여성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3. 익명

    나는 양손 다 칼 쓸 수 있어서 칼파. 가위는 겹치는 곳에 세균 고일 것 같아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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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이런 헤드라인 좀 그렇지 않나. 20대 남성은 몇 %인데...

  2. 익명

    아리츠구 칼 🔪 교토도 츠키지도 둘 다 좋음

  3. 익명

    이래서 Z세대는 원... 가위나 쓰겠지

  4. 익명

    가위는 안 쓰지만 칼 쓰려면 도마도 세트로 나와야 하고 야채 껍질 까고 자르는 과정이 요리 중 제일 귀찮음

  5. 익명

    전에 낮 방송에서 젊은 여자들한테 요리 시켜서 할아버지들이 바보 취급하는 기획 있었잖아? 왜 남자한테는 안 시키지.

  6. 익명

    이런 거 귀찮네. 20대 남녀 데이터면 애초에 젊은 남성 자취율이 낮아서 그런 거라는 감상으로 끝날 텐데

  7. 익명

    외식이나 편의점으로 충분해

  8. 익명

    엥? 20대 여성인데 자취해서 식칼 샀음. 물론 도마도. 각각 두 개씩

  9. 익명

    하아, 식재료 맛없게 만들어서 먹네. 결을 제대로 안 썰면 야채도 고기도 생선도 개맛없어지는데 뭐 어차피 미각 망가진 도파민 중독자들이라 상관없나

  10. 익명

    호박 같은 건 식칼 없으면 안 잘려. 야채 손질된 건 비싸고.

  11. 익명

    40대인데 최근 가위 씀. 가위로 안 되는 것만 칼. 나 혼자면 칼 필요 없음.

  12. 익명

    실제로 편하긴 함. 도마 안 꺼내도 되니까

  13. 익명

    과일 껍질은 식칼이지?

  14. 익명

    맞아, 집에 있는 건 여성의 식칼이라고 단정 짓는 거 이상함

  15. 익명

    도마에 기름기 묻는 게 싫어서 삼겹살만은 가위로 자름

  16. 익명

    정성 쏟기 = 사랑의 깊이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어머니 가사 부담이 크지.

  17. 익명

    나도 고기는 최대한 가위로 자름. 도마 위생 신경 쓰여서

  18. 익명

    시모무라 공업 벨단 산토쿠 칼 추천함. 초보자도 갈기 쉽고 의료용 메스로 쓰일 정도로 잘 들며 가격도 쌈

  19. 익명

    과일은 가위론 무리겠지만 애초에 과들도 손질된 거 많이 팔리니까

  20. 익명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일하라고 하면서 애 낳고 대충하지 말고 요리까지 하라니 말이 안 됨

  21. 익명

    그래도 칼 없으면 불편하긴 한데... 가위는 씻을 때 분해해야 해서 귀찮음

  22. 익명

    나도 요리 못해서 칼 안 쓰고 자르기만 하는 요리가 많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갖고 있음

  23. 익명

    식칼도 못 쥐는 건 여자로서 부끄러움

  24. 익명

    닭고기는 가위로 자름. 슬라이서나 이것저것 모으고 씻는 것도 귀찮음. 결국 메인은 식칼

  25. 익명

    가위는 녹슬기 쉬움. 나사 부분 같은 곳이 오히려 비위생적인 느낌

  26. 익명

    나도 그 생각함. 왜 '여성' 한정 이야기일까

  27. 익명

    손가락 관절염이 있어서 손질 야채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28. 익명

    오히려 8산 넘었다는 거에 깜짝 놀랐음. 가위밖에 안 쓰는데 식기세척기에 넣을 수 있어서 관리 편함

  29. 익명

    고기는 도마 더러워지니까 가위로 자름

  30. 익명

    한국 고깃집 같네...

  31. 익명

    슬라이서도 있고 손질된 채소도 편리하니까 그렇지

  32. 익명

    식칼 무서워... 뭔가 조마조마해 쓰긴 하지만

  33. 익명

    그쯤 되면 요리사만 쓰는 도구가 될 듯.

  34. 익명

    추천하는 식칼 알려줘! 그렇게 비싸지 않은 걸로

  35. 익명

    가위 쓸 바에는 식칼이 씻기도 관리도 편해.

  36. 익명

    뭐든지 다 캔슬 캔슬. 손에 남는 게 뭘까.

  37. 익명

    이젠 일본 여성으로서 어문가 싶기도 함

  38. 익명

    뭐든 가위로 자르는 사람 있지

  39. 익명

    점점 퇴화해 가네

  40. 익명

    커트 야채 메이커 대기업 '샐러드 클럽'은 1999년 설립 당시 상품 수가 5개였으나 현재는 35개로 늘었다...

  41. 익명

    솔직히 가위면 충분하지

  42. 익명

    44살인데 올해 인생 처음으로 식칼 써봤어! 호토모토 알바하면서ㅋ

  43. 익명

    식칼 시연 판매도 옛물이 되는구나.

  44. 익명

    여자는 요리하는 게 당연하다 이거야?? 남자의 보유율은??

  45. 익명

    식칼이 오히려 씻기 편한 것 같은데

  46. 익명

    식칼 위험하니까 가위 같은 게 비교적 안전하지

  47. 익명

    고기를 가위로만 하면 손목 터널 증후군 올 듯

  48. 익명

    날붙이 보면 오싹오싹해

  49. 익명

    옛날 '맛의 달인'에도 이런 얘기 있었지. 손질된 채소나 반찬으로 때우니까 식칼 없는 집이 늘어난 걸 문제 삼는 에피소드.

  50. 익명

    가위가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 제대로 안 씻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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