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인 하이록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경기 도중 벌어진 일 때문에 엄청난 역풍을 맞고 있다고 함. 넷플릭스나 숏폼 플랫폼을 통해 퍼진 영상에는 이 선수가 하반신에 배설물이 묻은 채로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네.

이 과정에서 경기장의 매트나 로잉 머신 등 다른 선수들이 함께 쓰는 기구들까지 오염되었고, 뒤이어 달리던 선수들이 이 흔적 때문에 미끄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함. 현지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단의 원인으로 중국 북한산(?) 같은 게 아니라 베이징 여행 때 마셨던 전통 발효 음료 '또우즈'를 지목하고 있는 상황임.

외국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챌린지 푸드로 악명 높은 음료라지만, 중요한 대회를 앞둔 선수가 이런 걸 무모하게 마신 것부터가 문제라는 반응이 지배적임. 게다가 당사자는 논란이 커지자 SNS에 점프 샷 같은 걸 올리며 '승리는 승리'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사람들을 더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함.

커뮤니티 반응도 당연히 험악함. '아무리 멈출 수 없었다고 해도 뒤에 오는 선수들은 무슨 죄냐', '이기기만 하면 다냐, 위생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라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 심지어 '이런 건 바로 실격 처리해야 마땅하다'는 목소리도 높음.

출처: girls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