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3 평균 75점, 20점 리뷰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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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크리틱 평균 75점

레딧 게임 게시판에 용과 같이 극3와 다크 타이즈 리뷰 모음 글이 올라왔음. 오픈크리틱 기준 평균 75점, 리뷰 50개 중 70%가 추천이라고 함. 점수 폭이 꽤 넓거든. 알트차와 코그커넥티드는 100점 만점에 90점을 줬고 커밍순은 10점 만점에 9점을 줬음. 반대로 CG매거진은 6점, 듀얼쇼커스는 7.5점임. 게임스CH는 70%를 매기면서 원작에서 빠진 요소가 많은 게 걸린다고 적었음. 디지텍은 자기네 5점 척도가 애매하다고 투덜댔음. 이건 딱 7점짜리 게임이라는 거임. 사이드 퀘스트가 100개나 되는데 90%가 지루하면 무슨 소용이냐고 덧붙였다.

100점 만점에 20점

제일 말이 많았던 건 렉시 러디가 준 20점임. 이렇게 낮은 점수는 오랜만에 본다는 댓글이 상단에 걸렸고, 저것 때문에 평균이 내려갔을 거라는 얘기도 나왔음. 러디 본인 사이트에는 20점이 무슨 뜻인지 적혀 있다더라. 장점을 가릴 만큼 문제가 크다는 구간이라고 함. 버그와 성능 문제로 계속 끊기고, 시스템이 덜 만들어졌고, 값에 비해 얻는 게 적다는 설명임. 러디가 자이언트 밤에서 이 리뷰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링크를 붙인 댓글도 있었음.

리뷰어가 시리즈 골수팬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댓글은 그 리뷰를 끝까지 읽어 보라는 내용이었음. 리뷰어가 오히려 시리즈 골수팬이고 지적도 근거가 있다는 거임. 게임이 여러 번 튕겼고, 그래픽과 플레이 양쪽에서 버그가 많았고, 싸움이 이유 없이 끝나 버린다고 함. 자기도 가이덴에서 그런 일을 자주 겪었다고 덧붙였음. 새 전투의 아우라 시스템이 예전 가드 잡기보다 훨씬 나쁘다는 지적도 있었고. 예전 히트 액션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수만 줄여 놔서 새롭지가 않다는 말도 나옴. 엠바고 때문에 스토리 변경은 자세히 못 썼는데, 끝에 붙은 항목별 평가에서 스토리가 F였다는 지적도 있었음.

20점은 과하다는 쪽

그래도 2점은 아니라는 반박도 있었음. RGG가 요즘 자만한 건 맞는데 이 게임이 2점짜리는 아니라는 거임. 반대쪽에서는 게이머들이 평론가 개인 의견을 못 견딘다고 받아쳤음. 90년대 게임 잡지였으면 여기 사람들 다 뒤집어졌을 거라는 말이었다. 영화판에서 모비우스에 2점, 3점이 나올 땐 아무도 안 따졌다는 비교도 나왔음. 대부분 6~7점이 바닥인 채점표 자체가 이상하다는 지적임. 인용문 전체도 안 읽고 캐스팅 얘기로만 몰아간다는 댓글도 있었음. 이 리뷰를 정치적이라고만 치부하지는 말자는 사람도 있었고.

서브스토리 119개에서 31개

스포일러를 감수하고 쓴 긴 댓글에서 잘려 나간 목록이 나왔음. 서브스토리가 119개에서 31개로 줄었고 컷신으로 된 건 거의 다 사라졌다는 거임. 리뷰에 나온 게 아니라 게임 영상을 많이 본 사람의 주장임. 맥, 요나시로, 미니마다, 코마키 같은 스승들이 통째로 빠지고 포인트만 주는 트레이너 하나로 합쳐졌다고 함. 고아원 내용은 남았는데 본편에서 떨어져 나와 아무 때나 할 수 있게 됐다더라. 코마키는 극1, 극2에도 나오고 인피니트 웰스에도 나오는데 이번에 뺀 건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었음. 키류가 트랜스젠더 편을 들어 주는 장면이랑 팬들이 좋아하던 살인 사건 의뢰도 빠졌다는 댓글도 붙었다.

미네 생존 개변

스토리를 바꿨다는 얘기도 계속 나왔음. 미네가 죽지 않고 다이도지 쪽으로 들어간다는 건데, 데이터마이닝으로 확인했다는 댓글이 있었음. 미네가 자기도 이름을 지운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합류한다는 식이라고 함. 일본 팬들이 미네 복귀를 오래 원했으니 자기는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는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서구 팬덤은 화낼 거라고 덧붙였음. 다이도지가 시리즈 최악의 세력이라는 댓글도 달렸음. 요즘 스토리 문제의 절반이 거기서 나왔다면서, 이걸로 RGG는 접겠다더라. 리뷰들이 이 대목을 언급 안 한 건 엠바고로 막혀서라는 설명도 나왔음.

3편이 약체였다는 말

애초에 3편 자체가 인기작이 아니었다는 반박도 꽤 있었음. PS1 원작 빼면 제일 약한 편이고 당시에도 스토리 평이 좋지 않았다는 거임. 원작 3의 스토리가 원래 욕먹던 부분이라 이 정도면 오히려 잘 받았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반대로 3은 팬층이 분명히 있었고 스토리를 시리즈 최고로 치는 사람도 많았다는 댓글이 붙었고. 키류가 새 삶을 꾸리려는 대목이라 이후 전개에 제일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음. 제일 안 좋으면서 제일 중요한 편인데 그 분위기를 못 살렸다는 말도 있었다. 오키나와가 예전만큼 한적해 보이지 않고 리키야 같은 캐릭터는 성우가 바뀌면서 맛이 빠졌다는 지적임.

기대가 안 보인다

이번엔 들뜬 분위기가 아예 안 보인다는 댓글이 상단에 있었음. 용과 같이는 콜 오브 듀티나 포켓몬 같은 덩치가 아니라 입소문으로 큰 시리즈라 이게 위험하다는 얘기임. 다크 타이즈는 늘 하던 잡일을 해서 보너스 컷신을 여는 구조라 지루하다는 평도 인용됐음. 5년 동안 여덟 편을 냈다는 계산이 올라왔고 가격이 55파운드라는 점, 캐스팅 논란도 같이 꼽혔음. 판매 수치도 올라왔음. 용과 같이 7이 280만 장 팔렸는데 8은 발매 때 100만 장이었다고 함. 그 뒤 2년간은 60만 장이라는 거임. 15년 따라온 팬인데 이번엔 발매일에 안 산다는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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