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alfalfalfa
가게 문에 붙은 안내문
일본 커뮤니티 글을 모아 두는 사이트에 카레 가게 사진 몇 장이 올라왔음. 가게가 붙여 둔 안내문에 못생긴 여자들의 모임은 사절이라고 적혀 있었다는 거임. 그런데 이걸 본 여성이 불쾌하다고 반응한 게 글 제목에 같이 붙었음. 한 댓글이 옮긴 바로는 안내문에 '못생겼다는 말에 반응하는 건 마음이 못생긴 것'이라는 문장도 있었다고 함.
지어낸 얘긴 줄 알았다는 댓글
첫 반응 중에는 또 누가 지어낸 얘긴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는 댓글이 있었음. 유튜브에서 본 정도라고 밝힌 사람도 있었고. 그 사람은 여러모로 까다로워도 장사가 되고 있으면 된 거 아니냐고 봤음. 반대로 이거 10년쯤 전 얘기 아니냐고 되묻는 댓글도 하나 있었음. 언제 붙은 안내문인지까지는 글에 안 나옴.
가게 주인 마음이라는 쪽
제일 많이 나온 쪽은 개인 가게니까 주인 자유라는 얘기였음. 가게는 주인 것이고 어떤 손님을 받을지도 주인이 정하는 거라는 거임. 이렇게 대놓고 써 붙여 놨으면 들어갈지 말지 고를 수 있으니 오히려 낫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싫은 손님을 안 받아도 굴러갈 만큼 평판이 있는 가게면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규칙을 만든 거라는 해석도 나왔고. 다만 이 쪽에서도 자기는 이런 귀찮은 가게에 굳이 안 간다고 덧붙인 사람이 있었음.
밥맛 떨어진다는 쪽
반대쪽은 주인 생각을 안내문으로 앞세우는 밥집 자체가 불쾌하다고 했음. 손님한테는 식사에 필요 없는 잡음이고, 말 그대로 밥이 맛없어진다는 거임. 내용을 떠나서 이런 독선적인 사람이 싫으니 절대 안 간다는 댓글도 있었음. 맛있어 봐야 기분이 나쁘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였음. 아예 가게 차리고 장사할 수준이 아니라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이 여성 편들 생각은 없지만 자기는 체인점 코코이치로 가겠다는 댓글도 보였음.
화살이 손님한테 간 댓글
주인보다 손님이 문제라고 본 사람들도 있었음. 이런 오만한 사람을 떠받드는 손님이 제일 별로라는 거임. 일본 미식 만화 대사를 빌려서, 이런 가게를 고마워하는 바보가 있으니 주인이 우쭐하는 거라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주인이랑 단골들이 완전히 종교 같다는 표현도 나왔고. 라멘집만 그러더니 이제 카레집까지 그런다는 한숨도 있었음.
회전율 문제 아니냐는 해석
안내문의 속뜻이 오래 앉아 있지 말라는 거 아니냐고 본 사람도 있었음. 밥집이니까 다 먹었으면 빨리 나가라는 뜻이라는 거임. 여기엔 그럼 그냥 이용 시간을 정해 놓으면 되지 않냐는 반박이 붙었음. 시간을 정해 줘야만 아느냐는 재반박도 달렸고. 커피 한 잔 마실 시간 정도는 달라고 한 댓글도 있었음.
배척이라는 지적
다양성을 말하는 사람들이 이걸 옹호해 보라는 비꼼이 올라오자, 이건 그냥 배척이지 다양성이 아니라는 답글이 달렸음. 여자 여럿이 가면 주인이 싫은 티를 낼 것 같으니 혼자 갈 상황이 아니면 피하라고 조언한 댓글도 있었음. 싫으면 안 가면 되는데 싸울 듯이 달려드는 쪽도 결국 지뢰라는 정리도 나왔고. 돈다발을 줘도 이런 가게엔 안 간다고 쓴 사람도 하나 있었음.
출처: alfalfalfa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20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