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진짜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한국에서 진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남. 강원도 쪽에서 농사짓는 농부들이 감자를 캐러 갔는데 땅속에서 감자가 통째로 삶아져서 물렁물렁하게 다 썩어 있었다고 함. 40년 농사 인생에 이런 건 처음 본다며 농부 인터뷰까지 나왔는데 레딧 반응이 아주 뜨거움.

외국인들도 이거 보고 충격받은 분위기임. 특히 한국에서 제일 추운 동네 중 하나인 강원도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거에 다들 경악하고 있음. 무슨 디스토피아 SF 영화에 나오는 설정 같다고 기겁하는 중.

농부들 보상이나 보험 처리는 어떻게 되냐며 걱정하는 댓글들도 많았음. 다행히 국가랑 지자체에서 재해보험이나 폭염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주긴 하지만, 앞으로 기후변화가 더 심해지면 이런 보험 자체가 아예 유지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는 중. 이제 환경 문제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듯.
출처: redd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