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라이벌즈 화이트 폭스 정장 디자인에 해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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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으로 바뀐 이유

r/TopCharacterDesigns에 올라온 글임. 마블 라이벌즈의 화이트 폭스 디자인을 잘 뽑았다는 내용임. 원작에서 정보 요원이자 스파이 설정이었는데, 블랙캣이나 캣우먼 같은 캣수트 대신 비밀 요원 느낌의 정장으로 바꾼 게 딱 맞는다는 거임. 캐릭터 고유 색을 그대로 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했음. 방울 디테일도 귀엽고 좋다고 적었고. 한국 히어로 팀인 타이거 디비전의 국장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격식 있는 정장 쪽이 어울린다는 게 원글 설명이었음. MCU 닉 퓨리와 비슷한 결이라고 봤음.

백인 캐릭터 농담과 정정

추천 받은 농담 중에 마블 라이벌즈에 백인 여자 일곱 번째가 들어왔다는 게 있었음. 바로 밑에 화이트 폭스는 한국인이라는 정정이 붙었음. 아시아인이라고 짚은 댓글도 따로 있었고. 농담한 쪽은 알고 한 거라며 디자인은 진짜 마음에 든다고 답했음. 블랙캣 옆에 서면 더 눈에 띄어서 좋다는 말도 덧붙였음. 금발도 아닌데 하마터면 그 게임 147번째 파란 정장 금발 여자가 될 뻔했다는 비꼼도 있었음. 흰머리가 처음엔 금발로 보여서 다시 올려 확인했다는 댓글도 달렸음.

다 비슷하다는 지적

칭찬만 있었던 건 아님. 기본 디자인은 괜찮은데 다른 스킨들이 실루엣에서 못 벗어나 다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었음. 이런 게임 여성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비슷하게 생겼다, 안전하게 가야 팔리는 건 알지만 그래도 재미없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여기엔 슈퍼히어로 만화에서 가져오는 이상 당분간 안 바뀔 거라는 답이 달렸음. 마블 라이벌즈 디자인은 동전 던지기라 대박 아니면 뭘 본 건지 모르겠는 쪽이라는 평도 있었음. 같은 댓글이 블랙캣 쪽 보라색 라인이 이상하다고 짚었고, 다시 보니 털이 아니라 속옷이 삐져나온 것처럼 보인다고 스스로 정정했음.

짐승 형태와 원작 설정

변신한 모습에 가슴을 붙이지 않은 걸 잘했다고 본 댓글이 있었음. 여성 늑대인간을 디자인할 때 흔히 하는 짓이라는 거임. 정확히는 늑대가 아니라 꼬리 아홉 달린 여우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음. 히어로 슈터에 짐승으로 변하는 여성 캐릭터가 최근 둘째라는 농담도 있었고. 루나 스노우와 같은 팀 소속이라는 설명, 예전 에이전츠 오브 아틀라스에서만 알던 캐릭터라는 댓글도 붙었음. 마이너한 캐릭터를 꺼내 쓰는 게 오히려 인지도를 올려 줘서 좋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다른 게임과 겹친다는 반응

붕괴 스타레일의 페이샤오와 닮았다는 얘기가 여러 번 나왔음. 제목 보기 전엔 페이샤오 팬아트인 줄 알았다는 댓글도 있었고, 그쪽에도 정장 스킨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말이 붙었음. 성우가 젠레스 존 제로의 시저와 같은 사람이라는 정보도 올라왔음. 지난 시즌 엘사에 이어 정장 입은 여성 캐릭터가 늘어서 좋다는 반응도 있었음. 떡밥이 돌 땐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게임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이 됐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원래 복장 스킨 요청

원래 복장이 블랙캣과 너무 비슷해서 크게 바꾼 것 같다고 본 댓글이 있었음. 그래도 원래 옷을 스킨으로 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음. 라이벌즈는 원작을 그대로 옮긴 기본 스킨이 거의 없다는 설명도 같이 적었고. 화이트 고릴라도 있다며 블랙 팬서 쪽 캐릭터를 꺼낸 사람도 있었음. 블랙캣 다음이 화이트 폭스면 퍼플 도그랑 옐로 판다는 어디 있냐는 농담으로 이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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