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비유되는 나라
아프리카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로 불리는 에리트레아를 다녀온 영상이 올라왔음. 워데 마야라는 채널인데, 영상 설명에도 북한에 비유되곤 하는 나라라고 적혀 있음. 오랜만의 복귀라며 반긴 댓글이 위쪽에 있었음. 편향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고맙다는 댓글, 아프리카를 나쁘게만 그리지 않아 좋다고 적은 댓글도 붙었고.
이웃 나라에서 온 인사
댓글창은 주변 나라 시청자들이 채웠음. 소말리아에서 온 인사가 특히 많았다. 에리트레아 사람들이 우리와 제일 가까운 형제라고 적은 댓글이 여러 개였음. 소말리아 밖에서 100퍼센트 사랑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쓴 사람도 있었고. 가나, 케냐, 남수단, 나미비아, 시에라리온, 부르키나파소, 지부티에서도 인사가 붙었다. 인도에서 본다며 에리트레아 영상은 이제 안 거른다고 적은 댓글이 제일 위에 있었음.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본다는 댓글도 있었고.
에티오피아 사람들
눈에 띈 건 에티오피아 쪽 댓글이었음. 에리트레아와 그 사람들에게 애정과 존경만 있다고 적은 사람이 있었다. 정치와 국경보다 우리가 낫다, 우리는 가족이라고 쓴 댓글도 있었고. 아디스아바바에 살면서 언젠가 가 보고 싶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아스마라에서 태어나 열 살까지 살았고 그곳을 여전히 고향으로 여긴다는 댓글도 하나 있었다. 이런 모습일 줄 몰랐다며 암하라에서 인사를 보낸 댓글도 붙었고.
깨끗하다는 감상
영상에서 가장 많이 짚인 건 거리 상태였음. 케냐에서 본다는 댓글은 눈에 들어온 게 깨끗함이라고 적었더라. 문화적으로 가장 풍부하고 안전하며 범죄가 없다고 쓴 댓글도 있었고. 영국에서 에리트레아 사람들과 지내 봐서 안다는 사람, 런던에서 일하며 맞아 본 적 있다는 사람, 사우디 제다에서 만난 사람들이 최고였다는 사람까지 각자 경험을 적었음. 친구 한 명이 에리트레아 사람인데 마음이 곱다고 남긴 댓글도 있었다. 이웃 나라에서 본다는 사람은 경찰도 민병대도 군인도 안 보이는 게 부럽다고 적었고.
인터넷 없는 생활
인터넷 얘기도 여럿 나왔음. 인터넷이 없어서 오히려 다른 곳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안정돼 있을 거라고 본 댓글이 있었다. 자연과 사람 사이 관계가 남아 있는 곳도 필요하고, 가끔은 정보 과잉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는 얘기도 붙었고. 마흔이 넘어서 인터넷 없던 시절이 기억난다고 적은 미국 시청자도 있었음.
세 번 가 봤다는 사람
직접 가 본 사람의 긴 댓글도 있었음. 세 번 방문했고 아프리카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라로 꼽는다는 내용이었다. 도둑질이 거의 없어서 시간에 상관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거임. 홍해 쪽 해안과 섬, 완전히 유기농인 음식도 같이 꼽았고. 다만 기반 시설과 경제를 더 키우려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았음. 에티오피아에서 본다는 다른 댓글은 수십 년 제재를 겪고도 거리가 깨끗한 게 과소평가돼 있다고 적었다. 관광객에게 들이대지 않는 태도까지 문화 문제로 봤고. 미국에서 본다는 시청자는 일곱 개 언어를 한다고 말한 아이가 제일 놀라웠다고 남겼음.
래퍼의 고향으로 알던 곳
에리트레아를 처음 알게 된 계기를 적은 댓글도 많았음. 세상을 떠난 미국 래퍼 닙시 허슬의 뿌리가 이 나라라는 얘기가 여러 번 나왔다. 나이지리아에서 인사를 보낸 댓글도, 그 사람의 나라가 궁금했다고 적은 댓글도 같은 얘기였음. 미국에 사는 흑인 여성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이 나라의 독립 투쟁 역사를 전혀 몰랐다며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여성들이 아름답다는 감상과 함께 역사를 이제야 알게 됐다는 댓글도 있었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것이니 함께 만들자고 쓴 댓글, 이미 여행을 예약하고 있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출처: youtube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21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