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화 트렌드를 다룬 영상
영어권 유튜버가 동아시아의 미의 기준을 비꼬는 그림 트렌드를 다룬 영상임. 영상 제목은 이걸 한국의 아트 트렌드라고 불렀음. 발단은 아르헨티나 사람이 그린 그림이었음. 한국, 중국, 일본에서 인기 있는 화장법과 보정 스타일을 나라별로 단순하게 그려 놓은 것이었다고 함.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출처를 정정하는 댓글이 붙었음. 그 트렌드는 한국에서 온 게 아니라 일본 것이고 '루키즘 풍자'라고 불린다는 거임. 영상에 나온 그림 대부분이 젊은 일본인이 그린 것이라며 더 자세히 적은 댓글도 있었음. 일본에선 외모지상주의를 비꼬는 풍자화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꽤 주목받았고, 자기들 미의 기준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했음. 한국인이라는 댓글은 이런 게 유행하는 줄도 몰랐다고 적었고.
그림이 정확했다는 쪽
발단이 된 그림을 두둔하는 댓글이 많았음. 중국계 미국인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사람은, 각 나라에서 인기 있는 화장과 필터가 뭘 선호하는지를 단순한 그림으로 잘 잡아냈다고 적었음. 1300개 넘는 추천을 받았음. 중국인이라는 댓글은 웃기고 대체로 정확했다며, 메신저를 쏘기보다 자기 사회의 미의 기준을 돌아봐야 한다고 썼음. 인종차별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굳어진 기준을 요약한 것 같다는 댓글도 여러 개였고. 뾰족한 턱, 작고 들린 코, 작은 얼굴이 세 나라를 관통하는 기준이라고 정리한 사람도 있었음.
원작자만 두들겨 맞았다
본인도 그림을 그린다는 사람의 긴 댓글이 눈에 띄었음. 잘 그렸다는 버전과 원래 그림 사이에 실력 말고는 차이가 없어 보였다는 거임. 악의로 그린 것 같지도 않은데 갈가리 찢겼고, 그러고 나서 동아시아 사람들이 실력을 얹어 같은 걸 다시 그렸다고 적었음. 그게 잔인하게 느껴져서 자기는 트위터를 지웠다고 했음.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며 왜 우리한테 욕을 했냐고 억울해하는 댓글도 하나 있었고. 맞는 말이라서 화가 난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못생긴 쪽이 그냥 평범한 얼굴
그림 안에서 뭐가 슬픈지 짚는 댓글이 3700개 넘는 추천을 받았음. '못생긴' 버전이 대체로 평범한 여자거나 화장 안 한 예쁜 여자로 보인다는 거임. 거대한 눈에 코가 점인 얼굴은 실제 사람 얼굴이 될 수 없다고 적었음. 만화 캐릭터처럼 안 생겼다고 자책하는 게 이상하다는 댓글도 이어졌고. 단순화한 그림인데도 '예쁜' 쪽에는 갈비뼈 선을 넣어 굶은 것처럼 보이게 했다며 소름 끼친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오히려 '못생긴' 그림들이 현실적이고 편해서 좋다는 댓글도 있었음.
애처럼 구는 게 제일 걸렸다
제일 많이 추천받은 댓글은 그림이 아니라 태도 얘기였음. 다 큰 사람이 유아처럼 구는 게 가장 거슬린다는 거임. 왜 애처럼 행동하냐며 턱이 빠졌다는 댓글도 800개 넘는 추천을 받았음. 어려 보이는 게 누군가에겐 매력일 수 있어도 세 살처럼 구는 건 성가시기만 하다는 지적도 있었고. 유아적인 외모를 떠받드는 기준 자체가 불편하다는 댓글도 붙었음. 첫 장면에 나온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알고 놀랐다는 사람도 있었음.
그림 밖에서 걸린 것들
그림 말고 다른 조건을 짚은 댓글도 있었음. 이력서에 사진을 넣어야 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거임. 자격을 다 갖추고도 턱을 안 깎았다고 떨어지는 셈이라고 적었음. 영상 안의 비교가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중국 쪽은 시상식 영상이고 일본과 한국 쪽은 드라마 장면이라 조건이 다르다는 얘기였음. 아시아 사람끼리 헷갈린다고 불평하는 게 웃긴다며,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 여자를 구분할 수 있냐고 되묻는 댓글도 있었고. 태국 연예인들 코 수술도 똑같다며, 태국이 동아시아 기준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적은 댓글도 하나 있었음.
출처: youtube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7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