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가 내건 물회

유튜브 쇼츠 하나가 지금 미국에서 가장 힙한 한국 음식이라며 물회를 꼽았음. 물회는 회를 새콤한 국물에 말아 먹는 음식임. 댓글은 맛 얘기보다 어디까지가 사실이냐로 먼저 갔음.

뉴욕타임스 선정은 2023년

추천 1위 댓글이 직접 검색해 봤다며 짚었음. 뉴욕타임스가 물회면을 꼽은 건 2023년이고, 그때 스물세 가지 음식이 같이 뽑혔다는 거임. 그걸 최근 유행처럼 편집한 게 어그로라고 봤더라. 일부 사례를 가지고 대중화된 것처럼 오버한다는 댓글도 따라붙었음. 흔한 국뽕 영상 중 하나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고.

진 때문이라는 쪽

두 번째로 추천이 많은 댓글은 BTS 진 때문에 알려진 거라고 정리했음. 진이 먹은 뒤로 팬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졌다는 얘기가 여러 개 달렸음. 힙한 음식인 건 맞을 수 있어도 최고는 아니고 호불호가 센 축이라는 단서를 붙인 댓글도 있었다.

가게마다 다르다는 경험담

물회는 가게 기복이 심하다는 댓글이 있었음. 잘 못하는 집에서 먹으면 날생선 비린내가 그대로 올라온다는 거임. 대신 깔끔하게 하는 집은 새콤달콤하게 맛있다고 덧붙였고. 집에서 안 먹고 자라 처음엔 비주얼 때문에 젓가락이 안 갔는데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후기도 있었음. 차가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으면 갈릴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다.

알려지지 말라는 농담

우리만 먹자, 더는 알리지 말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음. 지금도 비싼데 더 오를까 봐 그런다는 거임. 대충 3만 원 넘게 본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동네 마트 물회 가격이 이미 올랐다는 댓글도 있었음. 중남미의 세비체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왔다.

영상 자체를 의심한 댓글

정작 화제가 됐다는 실제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짚은 댓글이 있었음. 영상에 나온 선글라스 쓴 남성의 손가락이 여섯 개로 보인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고. 목장갑 끼고 회 써는 장면에서 감성이 깨졌다는 댓글도 달렸음. 예전에 미국에서 초장에 찍어 먹으라고 회를 대접했다가 상대가 화를 냈다는 경험담을 올린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 개인 경험임.
출처: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