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像】熊本県氷川町「被災者の方はしばらく、この家で暮らしてくださいね」 : アルファルファモザイク@ネットニュースの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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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히카와초에서 지진으로 집이 완전히 무너졌거나 차에서 숙박하던 이재민을 위해 ‘인스턴트 하우스’가 설치됐음. 첫 번째 한 동은 약 5시간 만에 완성됐고, 이용자는 내부가 넓어 누워 뒹굴 수 있다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풀리는 느낌이라고 말했음. 며칠 뒤에는 에어컨도 설치될 예정이며, 마을 안에 모두 30동을 지을 계획이라고 함.

댓글에서는 이 시설의 대상이 차량 숙박 중인 이재민으로 명시돼 있다는 점을 짚었음. 차에서 계속 지내거나 야외에서 자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차량 숙박으로 생길 수 있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음. 체육관에서 여럿이 바닥에 자거나 텐트를 늘어놓는 대피소와 비교하면 개인 공간과 사생활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음.

단열 성능을 긍정적으로 본 쪽에서는 내부에 단열재를 뿜어 넣어 어설픈 조립식 주택보다 단열이 나을 수 있다고 했음. 여름에도 내부 온도가 영하까지 내려갈 수 있어 쾌적하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가 보기 전에는 장단점을 알기 어렵다는 신중한 반응도 함께 나왔음. 바깥 기온을 막아주는 구조일 것 같다는 추측과, 계속 공기를 넣어 부풀려 두는 방식인지 묻는 질문도 있었음.

형태를 두고는 만두나 복숭아 모양의 중국식 빵을 떠올린다는 말이 나왔고, ‘귀여운 고기만두 집’ 같다는 농담도 있었음. 손으로 만지면 흐물흐물할 것 같다는 인상, 서커스 같은 느낌이라는 반응, 드라마에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보였음.

실용성에 대해서는 비바람을 피하고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면 긴급한 상황에서는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다만 태풍을 견딜 수 있는지, 화장실·부엌·욕실 같은 시설은 어디에 마련되는지 의문도 제기됐음. 에어컨을 달 수 있더라도 식사와 취침을 위한 공간으로, 정식 임시 주택이 지어질 때까지 쓰는 조금 나은 텐트에 가까울 것 같다는 평가도 있었음. 과거 동북 지역 재난 당시 조립식 주택을 만드는 데 반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5시간 만에 설치되는 점 자체가 의미 있다는 반응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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