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리조트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니세코에 다녀온 기자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무려 50만 엔짜리 항아리가 팔리고 있는 걸 발견해서 화제임. 편의점에서 저런 걸 파는 것도 신기하다는 반응임.

사람들은 50만 엔짜리 항아리에 싸구려 가격표를 대충 붙여놓은 거나,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열띤 토론 중임. 비싼 걸 걸어두고 다른 걸 싸 보이게 하는 미끼 전략 아니냐는 의견부터, 옥션 찾아보니 비슷한 게 5만 엔인데 너무 바가지 씌우는 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옴.

니세코 물가가 완전히 외국인 관광객 타겟으로 변해서 부자들은 바가지인 걸 알면서도 쓴다지만, 호구 잡힌다고 느낀 사람들은 발길을 끊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음. 버블 때랑은 다르게 돈 쓰는 사람이 일본인이 아니라는 점이 씁쓸하다는 반응도 보임.
출처: Hatena Book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