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우클릭 메뉴 바꿀 수 있게 되자 나온 반응
윈도우 11 우클릭 메뉴에 표시할 명령과 앱 확장 기능을 고를 수 있는 사용자 지정 기능이 프리뷰 업데이트에 들어갔다고 함. 메뉴 맨 아래 버튼을 누르면 설정 페이지로 갈 수 있는 방식이라고.
반응은 대체로 메뉴가 나아지는 건 좋지만 이것만으로 돌아갈 마음이 생기진 않는다는 쪽이었음. 아이콘만 보고 기능을 알아볼 수 있느냐를 두고도 의견이 갈렸고, 아예 초보자와 숙련자가 함께 쓰기 좋은 원형 메뉴를 대안으로 꺼낸 사람도 있었음.
얘기는 곧 윈도우 전체의 사용 경험으로 번짐. 온라인 계정 요구, 설정 위치와 화면의 일관성, 업데이트가 자주 도마에 올랐음. 계정 요구를 우회한 경험담도 나왔지만, 그런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반응도 있었고.
윈도우를 떠나 리눅스에서 만족한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설치부터 주변기기와 프로그램 호환까지 고생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음. 결국 뭘 쓰든 각자 필요한 작업과 감수할 수 있는 불편이 다르다는 게 댓글란 분위기였음.[1]






jq****123
오픈AI가 RAM을 대량으로 필요로 하니 PC 가격도 올라가는 거지.
pter*******orph
여러 전문 작업에 맞게 리눅스를 설정하는 데 사흘보다 훨씬 오래 걸렸지만, 지금은 윈도우로 돌아갈 이유를 모르겠음. KDE에서도 메뉴를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고.
내가 마지막 몇 년간 겪은 윈도우는 리눅스보다 더 답답했음. 설정은 막혀 있고 원인을 찾거나 고치기 어려운 충돌과 문제가 계속됐거든. 리눅스는 적어도 문제가 생기면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에 보고할지 알 수 있음.
다만 나는 AMD 그래픽카드를 쓰고 경쟁 멀티플레이 게임은 안 함. 그 외 게임은 지금까지 잘 돌아갔음.
Dai*****lus
글쎄.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윈도우 11 UX에는 여전히 아쉬운 점이 너무 많음. 우클릭 메뉴가 조금 나아진다고 해서 돌아가고 싶어지진 않음.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를 위한 UI 하나를 만들려다 보니 숙련자에게는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융통성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 복잡해지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내가 윈도우 12를 기꺼이 쓰게 하려면 윈도우 10의 탐색기, 작업 표시줄, 시작 메뉴, 창 관리 방식을 유지하는 옵션을 정식으로 지원해 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