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도 소파이 간다니까 다음 타자 누굴지 궁금한 해외팬들
빅뱅이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추가했다는 소식에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이런 얘기가 나옴.
지금까지 이곳에서 공연했거나 공연을 잡은 팀들을 보면 대부분 오래 활동한 그룹들인데, 미국 활동을 열심히 해온 더 어린 세대 팀들도 앞으로 여기에 설 수 있을까? 아니면 케이팝의 인기 정점은 이미 지나간 걸까?
댓글에서는 당장 저만 한 공연장을 채울 만한 신세대 그룹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음. 팬덤을 키울 시간도 필요하고, 팬들이 공연에 돈을 쓸 수 있는 나이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 반대로 지금 어린 팬들도 시간이 지나면 구매력이 생기고, 새롭게 인기를 얻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옴.
소파이에 직접 가봤다는 사람들은 규모부터 체감이 다르다고 강조했음. 다만 공연장에 선다는 것과 실제로 몇 명을 동원하는지는 별개라며, 숫자를 보는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도 있었음. 팬들이 여러 도시에서 보기 편하도록 아레나 투어를 하는 게 낫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고.
빅뱅의 오클랜드 공연을 두고도 매진 여부와 관객 수 해석이 갈렸음. 첫날과 추가된 둘째 날을 따로 봐야 한다는 댓글이 나오는가 하면, LA 공연 추가가 팬들에겐 더 편한 선택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뉨.
다음 주자 후보로는 여러 팀이 거론됐는데, 아직은 이르다는 쪽부터 몇 년 뒤를 기대해 보자는 쪽까지 반응이 다양했음.





Spiri**********-8367 ▼ 9
엔하이픈이나 엔믹스처럼 아직 정점을 찍지 않은 4세대 그룹도 있고, 앞으로 국제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5세대 그룹도 있음.
수정: 저런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려면 글쓴이가 언급한 그룹들만큼 인기가 있어야 하니 국제적으로라고 적은 거임. 나도 이 그룹들 팬이라 성과를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음.
Er*****une ▼ 1
내 생각엔 할 수 있는 그룹이 있다면 아직 나오지 않았음. 뉴진스는 그런 일이 없었다면 언젠가는 가능했을 것 같은데, 그 외에는 떠오르는 팀이 없음.
ra*****ice ▲ 7
지금 소파이에서 공연할 수 있을 만한 다른 그룹은 떠오르지 않음. 가장 가까운 팀은 에이티즈나 엔하이픈 같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함.
그래도 앞으로 소파이 같은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그룹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함. 향후 몇 년간 그룹들이 어떤 길을 가느냐에 달렸겠지. 상승세인 그룹이 힘을 잃을 수도 있고, 예상 못 한 그룹이 갑자기 크게 뜰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