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화는 못 한다던 클로드가 랜섬웨어 파일 살려낸 썰
2019년에 랜섬웨어에 걸린 파일 약 700개를 7년 동안 보관해 온 사람이 있음. 언젠가는 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남겨뒀는데, 이번에 클로드로 복구를 시도해 봤다고 함.
처음부터 암호를 푼 건 아니었음. 클로드도 파일마다 AES 키가 있고 그 키가 RSA로 보호돼 있어서 복호화는 어렵다고 답했다고 함. 대신 멀쩡한 원본 몇 개와 암호화된 파일을 비교하다가, 각 파일의 앞부분 16KB만 암호화됐다는 점을 찾아냈다는 거임.
이후 남은 데이터를 이용해 파일 형식별 복구 도구를 만들고, 개선할 때마다 전체 파일에 다시 돌렸다고 함. 색과 밝기가 사라진 사진은 멀쩡한 사진을 같은 방식으로 손상시켜 학습 데이터를 만든 뒤, RTX 4070에서 U-Net을 학습시켜 보정했다고 함.
스케치업 파일은 형식 자료를 참고해 판독기를 직접 만들고, 239MB짜리 모델을 블렌더로 가져올 수 있는 형태로 추출했다고 함. 작성자는 VS Code에서 클로드 코드를 사용해 일주일 정도 작업했으며, 결과는 완전 복구 26%, 일부 손상된 채 열림 27%, 내용을 새 파일에 저장 12%, 복구 실패 35%라고 밝혔음.
댓글에서는 암호를 깬 게 아니라 남아 있던 데이터를 활용한 점에 주목하면서도, 파일이 어떻게 이미지로 복원됐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나옴. 작성자는 복구 전 사진은 아예 열리지 않았고, 보이는 이미지는 이미 복원 작업을 거친 결과라고 설명함. 사용량과 비용, 다른 환경에서 비슷한 작업이 막힌 경험도 이야기됐음.





N***04 ▲ 68
Fable을 써볼 생각은 해봤음?
Ca*****Bar ▲ 72
얘는 도전 과제를 좋아함. 그런 식으로 제시해 주면 됨.
Seri********yStop ▲ 7
정말 대단한데 비용도 알려줄 수 있음? 어떤 요금제였고 사용량은 얼마나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