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혈장 냉동고 해킹해 온도 설정을 110도로 바꿔놓음
프랑스에서 혈장을 보관하는 냉동고가 해킹당해 온도 설정이 영하 30도에서 영상 110도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올라옴.
댓글 반응은 크게 두 갈래였음. 사람 목숨과 직결된 설비를 건드린 공격자들에게 분노하는 한편, 애초에 이런 냉동고를 왜 인터넷에서 조작할 수 있게 해뒀냐는 의문이 쏟아짐.
이전에 냉장 설비를 노린 공격에서도 공개된 기본 계정 정보가 쓰였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관리 책임과 장비 제조사의 보안 설계가 도마에 올랐음. 현장 점검이나 제어 시스템 일을 해봤다는 사람들은 담당자마다 보안을 남의 일로 여기기 쉬운 구조라는 경험담도 보탬.
혈장 헌혈자와 백혈병 환자도 댓글을 남겼고, 헌혈에 얼마나 시간이 드는지 묻는 대화로 이어짐. 한편 일부는 실제 혈액이 손실됐다고 받아들였지만, 프랑스 보건 당국이 이상을 제때 발견해 운영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는 반론도 나왔음. 온도가 실제로 110도까지 올라갔다는 뜻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음.





Str******ral ▲ 279
이 얘기 들으니 피가 끓네.
Lazy********n7591 ▲ 12832
정말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이다.
Low******arb ▲ 1754
혈액은행 냉장고나 식료품점 냉장 설비를 대체 왜 외부 시스템에 연결해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