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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국대 은퇴 소식에 아쉽다는 축구팬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팬들이 각자의 추억을 꺼내놓고 있음.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더 잘하냐고 학교에서 다투던 시절부터, 두 선수가 각자의 나라를 위해 보여준 결정적인 순간들까지. 두 선수를 보며 자란 팬들에겐 한 시대가 지나가는 기분이라는 반응이 많았음.

마지막이 좀 더 아름다웠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나왔음. 반면 꼭 정상에서 동화처럼 떠나야 하냐며, 기량이 예전 같지 않아도 끝까지 뛰는 모습 자체가 인상적이라는 의견도 있었음. 직접 부상을 겪고 축구를 그만둔 경험을 들려준 팬도 있었고.

물론 은퇴 시점과 말년의 태도를 두고는 생각이 갈렸음. 더 일찍 물러나거나 달라진 역할을 받아들였어야 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오랜 세월 쌓은 업적과 축구를 향한 열정은 기억하고 싶다는 팬들도 많았음.

#호날두#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 은퇴#해외 반응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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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54수집된 해외 반응

  1. Insp*********t3836 ▲ 790

    유로 우승 1회, 네이션스리그 우승 2회.

    역대 최고 🐐

    스웨덴전 해트트릭은 절대 못 잊을 거야 🥺

  2. S***es ▲ 519

    그리울 거다. 국제대회만 나오면 우리 헝가리를 그렇게 괴롭혔는데.

  3. Immed*********ndent ▲ 897

    메시처럼 작별할 수 있기를 바랐음.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그를 최고로 만든 사고방식이 더 이상 최고가 아니게 됐을 때는 함께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 것 같다. 모든 것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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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as********ss825 ▲ 95

    이 아름다운 종목에서 뛴 역대 최고의 포르투갈 선수.

    그가 등장하기 전 포르투갈의 국제대회 우승은 0회였음. 월드컵 본선 진출도 힘들어했고 가끔은 유로도 그랬지.

    전성기 호날두는 사실상 혼자 포르투갈을 세계 10위권 축구 강국으로 바꿔놓았고 유로와 네이션스리그 두 번을 우승했어.

    포르투갈의 국제대회 우승은 전부 그가 뛰던 시기에 나왔음.

    그의 위대함에 근접할 포르투갈 선수는 다시 나오지 않을 거야.

    오늘날의 포르투갈 축구를 만드는 데 기여해줘서 고마워, CR7.

  2. S***es ▲ 181

    아홉 살 때부터 내 우상이었는데, 이제 내가 스물여덟이고 그가 이제야 은퇴한다니 신기하다.

  3. Odd_*******1609 ▲ 5295

    훨씬 더 좋은 방식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정말 대단한 커리어였음.

  4. Fa****tsy ▲ 2629

    나는 뼛속까지 메시 팬이지만, 이건 내가 보고 자란 시대가 끝났다는 뜻이네.

    학교에서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낫냐고 끊임없이 논쟁하던 일, 두 사람이 각자의 나라를 위해 만들어낸 전설적인 순간들이 떠오름.

    정말 대단했어.

    CR7을 싫어하는 데 내 인생의 꽤 많은 시간을 쓴 게 후회된다. 두 전설을 함께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축구를 보면서 이 둘이 준 만큼의 짜릿함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다.

  5. Roas********o-1kg ▲ 352

    최고의 결말은 아니지만 그는 언제나 역사상 최고의 포르투갈 선수일 거야. 이번 천 년 동안 그를 넘어설 선수가 나올지도 의문임.

  6. Inter*********g7074 ▲ 1391

    훨씬 더 좋은 마무리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게 작별을 고한다.

  7. Dil******ings ▲ 219

    역대 최고의 유럽 축구선수라고 해도 할 말 없는 선수. 끝이 씁쓸해서 아쉽지만 그가 역대 최고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음.

    그와 메시가 모두 은퇴하면서 한 시대가 끝나는구나.

  8. Fre******ock ▲ 244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든 CR7은 포르투갈에 첫 국제대회 우승인 유로 2016 우승을 안겨줬음. 결승에서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들 하지만 결승에 올라가는 데 기여한 건 그의 골과 도움이었지. 유로 2020에서도 득점왕을 했고.

    다만 맨유 이적은 커리어 최악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함. 뮌헨이나 PSG, 심지어 맨시티에 갔더라면 2022 월드컵에서 더 잘하고 트로피도 3~4개는 더 땄을 듯. 멋진 순간들을 보여줘서 고마워, CR7.

  9. UK-KI*********RANIS ▲ 679

    솔직히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관계를 두고 다 같이 사이좋게 칭찬만 했다면 애초에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을걸.

  10. Eagle**********Arrow ▲ 333

    끝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커리어였음. 정말 한 시대가 끝나네.

  11. Bike********s9662 ▲ 123

    그를 향한 전반적인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건 알아. 나도 그를 무조건 옹호하는 건 아니고, 본인에게도 책임이 없지는 않지.

    하지만 나를 축구와 사랑에 빠지게 해준 선수라서, 시간이 흐른 뒤에는 좀 더 너그럽게 평가받았으면 좋겠어. 정말 대단한 선수였고 커리어도 대단했음.

    5년 뒤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보인 여러 행동이나 엉뚱한 발언보다

    바이시클 킥, 면발 같은 머리를 했던 시즌, 개인기와 마무리, 중요한 순간의 활약을 기억할 거야.

  12. Fa****tsy ▲ 230

    동의함. 팬들 사이의 라이벌 의식도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지.

    다만 미움에 눈이 멀어서 메시나 호날두가 이룬 모든 걸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움.

    맞음. r/pessi_memes랑 r/cristianoronaldo2 사람들 얘기하는 거임.

  13. BigFa*********rFupa ▲ 495

    “골은 잊어도 좋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린 적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름다운 홍보용 연설이네, 호날두 🥲 ㅋㅋ 농담이고 진심으로 전설이지. 축구계에서 가장 대단한 인물 중 한 명의 굉장했던 한 챕터가 끝난다니 슬프다.

  14. gr***41 ▲ 228

    이번 천 년은 이제 겨우 26년 지났다는 건 알고 있지?

  15. Mim*******bone ▲ 17

    최악의 방식으로 끝났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랜 세월 세계적인 아이콘이었음. 클럽에서 이룬 업적에 비해 국가대표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논쟁할 수 있겠지만, 경제와 관광에 가져온 이익을 포함해 포르투갈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

    그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는 한 세대를 대표했고 포르투갈의 이름을 세계 곳곳에 알렸어. 포르투갈 국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에 걸맞게 작별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로 마지막 은퇴 경기를 한 번 치렀으면 좋겠다.

  16. jw****r01 ▲ 381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면 은퇴 경기를 안 할 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17. Th****96 ▲ 262

    역대 최고의 유럽 선수라는 데 논쟁의 여지도 없지.

  18. fan*****-56 ▲ 364

    앞으로도 잘되길 바란다, 크리스티아누. 네가 이뤄낸 모든 것에 비하면 마지막이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잊힐 거야.

    지단은 월드컵 결승에서 다른 선수를 박치기로 들이받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지단은 여전히 지단이잖아. 호날두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듯.

  19. rin*****110 ▲ 370

    월드컵 스페인전 해트트릭도 있지. 그때도 이미 끝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말이야.

  20. fooli*********ttery ▲ 22

    근데 한 솔로가 그 밀레니엄을 몰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걸로 케셀 런을 12파섹도 안 돼서 주파했잖아.

  21. UK-KI*********RANIS ▲ 95

    네이션스리그 우승 직후에 마무리했어야 했음. 그보다 더 좋은 결말은 없었을 텐데.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는 최고 수준의 축구에서 예전 같지 않다는 게 대부분의 중립 팬에게 분명했다고 생각함. 그를 역대 최고급으로 만든 자존심과 결단력이 결국 마지막에는 스스로의 적이 된 셈이지.

    추가: 다른 댓글을 보니 포르투갈 입장에서는 2022 월드컵 직후 은퇴하는 게 더 나았을 수도 있겠네.

  22. zx****nna ▲ 214

    계속 뛰고 싶은 건 축구선수의 기본적인 본능임.

    위대한 커리어에 동화 같은 결말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워낙 대단한 선수들이라 아직 뛰고 있을 때조차 언젠가 생길 빈자리가 느껴지니까.

    PSG 시절 메시나 이번 월드컵도 마찬가지야. 이 선수들이 너무 잘했기 때문에 마지막 모습이 어떻든 사람들은 언제나 더 많은 걸 기대하게 됨.

  23. Tec******200 ▲ 68

    적어도 4년은 늦었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늦게라도 하는 게 낫지.

  24. Cool*******4014 ▲ 1425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한 적이 없지 않나. 그냥 갑자기 떠났잖아.

  25. au****10 ▲ 240

    이렇게 끝난다는 게 마음 아프지만 정말 길고 멋진 여정이었음.

  26. Emp******Evil ▲ 11

    호날두의 후손들이 30대에 걸쳐 국가대표팀을 31세기까지 이끌 테니, 그가 모든 걸 시작한 셈이지. 본인이 떠나고 900년 뒤에도 나라에 트로피를 안겨주는 수천 년의 최고 선수임. 사실 몇 세대 뒤 먼 훗날에는 무리뉴 주니어와 호날두 주니어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신체적·정신적 능력으로 모든 AI 감독과 선수를 이길 거야.

  27. Se***ka ▲ 320

    페더러가 은퇴할 때 한 말이 여기에 정말 잘 어울린다.

    “우리 모두 동화 같은 결말을 바라죠. 제 마지막은 이랬습니다. 마지막 단식에서 졌고, 마지막 복식에서 졌고, 마지막 단체전에서도 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목소리를 잃었고, 직업도 잃었죠. 그래도 제 은퇴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었고, 모든 과정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28. Neo******Wick ▲ 30

    은퇴는 더 일찍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호날두가 어떤 클럽보다 국가대표로 뛰는 걸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음.

    유로 2012에서 온 힘을 다하던 모습과 마침내 2016년에 우승했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그는 골을 넣을 때마다 마치 첫 골인 것처럼 기뻐하지. 경기장에서는 그저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싶은 어린아이 같았어.

    이제 1000골을 향해 가자. 달성하면 많은 사람이 엄청 크게 ‘시우’를 외치겠지.

  29. Fre******ics ▲ 673

    2018년에 마드리드를 떠난 걸 후회하고 있을 듯. 남았으면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받았을 텐데.

  30. A**ab ▲ 224

    한 말 그대로임. 앞으로 974년 동안 호날두를 넘어설 포르투갈 선수는 나오지 않을 거다.

  31. ML***92 ▲ 229

    안타깝지만 그게 축구판의 현실이지. 선수들이 제대로 작별하는 경우는 꽤 드물어. 살라처럼 시즌이 끝나면 떠난다는 걸 몇 달 전부터 알고 있는 경우에나 가능함. 대부분은 시즌 중에 계약이나 이적 상황이 불확실하니까. 1년 더 있을 줄 알았다가 팬들과 제대로 인사도 못 하고 팀을 떠난 전설들이 많음.

  32. za***09 ▲ 227

    포르투갈이 베냉을 초대하면 정말 웃기겠다.

  33. Sir_********urus ▲ 136

    나도 네가 답글을 단 댓글을 읽고 페더러가 생각났어.

    선수들이 기량이 최고일 때 떠나는 건 별로야. 사람들이 왜 그래야 한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정상에서 떠나면 아직 보여줄 게 정말 많이 남아 있잖아. 나는 저물어가는 순간에도 맞서 싸우는 모습이 더 좋아.

    기량이 떨어지는 것도 인생처럼 이야기의 일부라고 생각함. 페더러 같은 선수들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게 분명해져도 계속 뛰면서, 더는 할 수 없을 때까지 선수 생활의 마지막 순간까지 끌어내는 모습이 훨씬 좋음. 그런 투지와 종목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게 내겐 더 인상적이야.

  34. Hom*****f16 ▲ 33

    뛰고 싶은 마음 자체야 괜찮지. 하지만 수년간 기량이 떨어졌고 전성기가 10년 전인 41세 선수가, 쓸 만한 공격수들이 있는 포르투갈에서 월드컵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섰잖아. 그리고 같은 해 노르웨이전에 뛰지 못하고 덴마크전에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는 이유로 크게 불만을 터뜨렸고.

    호날두가 기량 저하를 받아들이고 로테이션 선수 역할을 인정하면서 개인의 영광보다 팀 전체의 성적에 더 관심을 보였다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비판하지는 않았을 거임. 지난 몇 년간 보여준 태도는 어른답지 못했고, 그런 행동을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된다고 생각해.

  35. Invis**********rGrrr ▲ 560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저물어 가니 정말 큰 변화가 느껴진다. 전성기를 본 우리에겐 그 대단함이 너무 익숙해져 버렸음. 지금도 축구가 좋아서 보지만 경기장에서 그런 선수들을 다시 보게 될 것 같지는 않아. 그래서 자꾸 ‘제2의 메시’, ‘제2의 호날두’라며 비교하는 것도 별로임. 계속 그러는 사람들은 축구를 모르는 거야!

  36. Sof******162 ▲ 151

    2012년 메시가 발롱도르 4개를 쌓았을 때부터 사람들은 호날두가 끝났다고 했음. 월드컵에서 부진했을 때도, 유로 결승에서 부상당했을 때도, 레알을 떠났을 때도, 유벤투스 생활을 마쳤을 때도 그랬지.

    CR7을 향한 언론의 편견은 언제나 있었어. 영국 언론은 2006 월드컵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임.

    추가: 호날두 팬들이 피해의식에 빠져 있고 그가 ‘끝났다’는 보도는 없었다는 사람들을 위해 당시 기사들도 가져왔음.

    https://uk.sports.yahoo.com/news/cristiano-ronaldo-finished-top-level-110023385.html
    https://www.goal.com/en-in/news/he-spends-a-lot-of-time-on-his-bum-now---souness-says-ronaldo-is-past-his-best/1ikulvi1natw21cmnx2usdrx3r
    https://www.caughtoffside.com/2018/01/14/hes-finished-fans-brutally-blast-cristiano-ronaldo-after-latest-real-madrid-setback/

  37. WW****es ▲ 53

    유벤투스에서도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한 적이 없지 않나. 그냥 갑자기 떠났잖아.

  38. Gib*******isch ▲ 72

    그 논의에 들어갈 선수는 아마 호날두, 크루이프, 베켄바워, 푸스카스, 지단 정도일 듯. 호날두와 크루이프 말고 다른 선수를 고르기는 어렵고, 오랜 기간 활약한 점과 기록을 고려하면 결국 CR7을 선택해야 한다고 봄.

  39. The_*******Best ▲ 210

    아니면 은퇴 기념 경기를 열어놓고 교체 투입을 안 하는 거지.

  40. hey*******ndre ▲ 18

    그러니까 그 사람은 리그 48골을 넣은 시즌, 그보다 두 시즌 전 아틀레티코와 바이에른을 상대로 토너먼트에서 연달아 기록한 해트트릭,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2014년 바이에른 원정 멀티골, 스웨덴과의 예선 해트트릭, 유벤투스와의 결승전 멀티골, 포츠머스와 아스널을 상대로 한 프리킥, 유로 2016, 통산 500골 이상을 다 보고도 유벤투스 시절 아틀레티코전 해트트릭을 보기 전까지는 역대급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잖아. 이건 좀!

  41. Fis*****9T4 ▲ 12

    사람들이 1600년대 포르투갈 축구 고수들을 너무 과소평가하네.

  42. pr***47 ▲ 184

    페레스 회장도 그 말이 사실이길 바랄 듯.

  43. th****ia ▲ 136

    그래서 페레스가 비니시우스에게 그 계약을 안겨준 건가 봄. CR7에게 양보하지 않았던 걸 후회할지도.

  44. De*****pai ▲ 6

    그래도 그런 작별 기회는 있을 거야.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2026 월드컵 이후에도 계속 뛰어달라는 축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함.

  45. re****809 ▲ 267

    양쪽 모두 그 일을 더 잘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음.

  46. Pss*****way ▲ 12

    처음 본 건 유로스포트에서 중계한 스포르팅 대 맨유 경기였어. 얼마 뒤 맨유가 그를 영입한다고 발표했을 때 정말 신났지. 그가 그 팀에서 엄청난 선수로 성장해 온갖 우승을 차지하는 걸 지켜봤음. 호날두와 루니가 둘 다 20대 초반에 같은 팀에 있다니 당시에는 꿈만 같았다. 이후에는 어떻게 더 많은 걸 이뤘고, 골과 트로피는 셀 수도 없을 정도임. 이제 우리가 30대 후반, 40대가 됐는데도 그가 여전히 공을 차고 있었다는 게 놀랍다.

    내가 처음 사랑한 축구선수는 페노메누 호나우두였고, 농구의 MJ처럼 그에 가까운 선수는 다시 못 볼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그런데 이후 위대함의 기준을 다시 쓴 두 사람을 봤네. 20년 동안 그들이 평범한 일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들이 해낸 일은 정상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되길 바라고,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승부욕과 추진력이 엄청난 선수야. 그런 건 마이클 조던에게서나 봤음.

  47. Se****94 ▲ 9

    한때 그 서브레딧들이 내 피드에 자꾸 떴는데, 거기 사람들은 정말 좀 심각하더라.

  48. Goin********hloem ▲ 6

    네 댓글과 페더러의 말을 보니 정말 눈물이 나네. 나는 프로는 아니었지만 축구를 꽤 잘했고 온 마음을 다해 이 종목을 사랑했어. 완전히 몰입했을 때의 기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

    십자인대가 찢어졌고, 몇 년 뒤에는 반월상연골을 봉합했고, 또 몇 년 뒤에는 반대쪽 십자인대가 다쳤어. 매번 열심히 노력하고 재활하면 다시 예전처럼 뛸 수 있으리라 믿었음. 재활 자체는 잘됐고, 언젠가 내 의지로 축구화를 벗을 수 있기를 바랐지.

    계속 반복되는 과정이야. 한 경기만 더, 한 순간만 더라고 생각하기 쉽거든. 잠깐이나마 그 느낌을 다시 찾으면 ‘선수로서의 진짜 내가 곧 돌아올 거야!’ 하게 되고.

    축구를 통해 많은 걸 배웠지만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상실을 받아들이는 법이었어. 나는 늘 이걸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이별이라고 말함. 세계 무대에서 뛰는 선수에게는 그 경험이 얼마나 더 클지 상상만 할 뿐이야.

  49. lo****og ▲ 7

    정말 그렇지. 이들을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음.

    가장 큰 차이는 크로스비에게 오베치킨이 있고 메시에게 호날두가 있듯이, 맥데이비드에게는 직접적인 라이벌이 없다는 거야. 지금은 혼자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음. 리그에 슈퍼스타 대 슈퍼스타 구도가 없다는 게 달라진 점이지.

  50. GoC*******ty16 ▲ 3

    몇 달 전 충동적으로 당일 댈러스행 표를 사서 포르투갈 대 스페인 경기를 보러 갔어. 포르투갈 시민이자 평생 호날두 팬이었는데 실제 경기에서 뛰는 모습은 한 번도 못 봤거든.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았지.

    정말 잘한 결정이었어. 골을 넣거나 팀이 이기는 걸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뜻대로 안 됐네.

    정말 대단한 선수야. 누가 더 나은지 논쟁할 필요는 없지만, 내 드림팀을 만든다면 첫 번째 선택은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 전성기의 호날두임. 믿기 힘들 만큼 위협적이고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였어.

  51. Appro*********gh731 ▲ 5

    메시는 미켈롭 광고에서 은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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