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 명단
레딧 T1 팬 게시판에 올라온 글임. 2026 아시안게임에 나갈 한국 롤 국가대표 명단이라고 했음. 제우스, 캐니언, 페이커, 제카, 구마유시, 케리아 여섯 명이었음. 여섯 중 넷이 T1 소속임. 글쓴이는 제목에 ZOFGK 다섯 중 넷이 뛰게 됐다고 적었음. 여기가 T1 팬 게시판인데도 댓글은 축하 대신 정글 자리로 몰렸음.
오너 빠진 정글 자리
추천 1위 댓글이 그냥 오너가 들어갔어야 한다는 한 줄이었음. 두 번째 댓글은 길게 따졌음. 제우스는 괜찮고, 페이커는 좀 쉬었으면 했지만 상징이나 언론 대응 역할이라는 건 이해한다고. 제카랑 구마유시는 좋고 이번 기회로 병역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음. 케리아는 할 말이 없다고. 그런데 오너가 없는 건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였음. 캐니언이 싫은 게 아니라면서, 올해 오너가 못한 경기는 한 손으로 셀 수 있다고 했음. 정글 한 명만 있었으면 그 시절 팀이 다시 모이는 거였다는 댓글도 붙었음. T1 팬인 자기도 왜 자기 선수들이 저기 있는지 헷갈릴 정도면 명단이 이상한 거라고 쓴 사람도 있었음. T1 팬이라 구마유시랑 케리아를 다시 보는 건 100% 좋은데 오너를 빼는 건 모르겠다는 댓글도 있었고. 제우스도 정말 아끼지만 기인이 100% 더 자격 있다고 했음.
기인과 쵸비의 부재
빠진 이름은 오너만이 아니었음. 최근 2년 성적 기준이라면서 기인, 쵸비, 오너가 다 없는 게 말이 되냐는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았음. 캐니언을 뽑을 거면 기인은 왜 안 뽑냐는 지적도 여러 번 나왔음. T1 팬이랑 젠지 팬이 같이 화날 명단이라고, 캐니언을 기인보다 위에 둔 건 젠지 팬도 어리둥절할 거라고 쓴 사람도 있었음. 쵸비가 케스파컵에 안 나와서 못 뽑힌 거라는 설명이 한 번 나왔는데, 쓴 사람이 곧바로 고쳤음. 케스파컵 얘기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트윗을 봤다는 거임. 다른 댓글은 쵸비가 2023년에 국가대표로 뛰었으니 자동 자격이 있어서 케스파컵을 뛸 필요가 없다고 했음. 제카가 뽑힌 것도 걸린다는 댓글이 있었음. 작년 최고의 미드는 비디디였는데 그 얘기는 아무도 안 한다는 거였음.
선발 기준 세 가지
선발 기준 얘기가 붙었음. MSI나 EWC 같은 국제 대회는 안 넣었다는 문구가 인용됐음. LCK랑 월즈만 본다는 건데, LCK 우승이 어떻게 월즈 우승보다 위냐는 반문이 나왔음. 다른 댓글은 최근 2년 정규시즌, 월즈, LCK 플레이오프 성적에 개인 수상을 봤다고 정리했음. 그런데 MSI를 왜 안 보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고. 정글 항목이 특히 도마에 올랐음. 첫 킬 관여율, 상대 정글에 머문 시간, 상대 정글에서 먹은 CS 이 세 개였음. 이게 대체 무슨 지표냐는 반응이 나왔음. 길게 반박한 댓글도 있었음. 좋은 정글러가 상대 캠프를 먹어서 성장을 끊는 건 맞는데, 자기 캠프를 놔두고 20분을 상대 진영에 있는 동안 상대 정글러가 반대로 캠프를 바꿔 먹으면 그게 잘한 거냐는 거임. 아무것도 못 끊고 얻은 것도 없다면서. 정글이랑 서포터는 숫자로만 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했음. 기준이 형식으로만 만들어졌고 적용도 제대로 안 됐다고 본 댓글도 있었음. 뽑고 싶은 선수에 맞는 서사만 골라 쓴다는 거임. 캐니언 선발이 논란이 될 걸 알고 미리 변명을 붙인 것 같다는 댓글, 그냥 op.gg 열어서 스탯 본 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왔음.
캐니언 선발 논란
캐니언을 두고도 말이 많았음. 역대급으로 몰래 들어왔다는 표현이 나왔음. 지금 LCK 최상위권 미드랑 탑이랑 같이 뛰어서 나온 스탯인데 그게 왜 통과되냐는 지적도 있었고. 좋은 평판으로 한동안 버텨 온 거고 마지막으로 진짜 좋았던 해는 DK 시절이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반대로 제우스가 더 은근한 선발이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자기는 안티가 아니라면서도 기인 대신 뽑은 건 뭔가 이상하고, 도란이랑 제우스도 비슷한 수준 같다고 했음. 제우스와 기인은 둘 다 아주 좋아서 그건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본 댓글도 있었음. 서포터 자리만 조용했음. 지금까지 읽은 댓글 중에 서포터를 두고 다투는 게 하나도 없더라는 관찰이 있었음. 케리아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는 게 다른 서포터들과의 격차를 보여 준다는 거였음.
페이커의 여섯 번째 자리
페이커 역할도 얘기가 됐음. 아마 주전 미드로 뛰지 않을 거고 리더십 때문에 들어간 거라는 댓글이 있었음. 팀 호흡을 잡아 줄 수 있다는 거임. 후원이나 상징 때문에 들어간 여섯 번째 자리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2023년에도 미드는 주로 쵸비가 뛰었다면서, 이번 주전 미드는 제카일 거라고 했음. 언론 대응 때문이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지난 아시안게임 때 무례하고 어려운 질문이 나왔는데 페이커가 답을 너무 잘해서 다들 놀랐다는 거였음. 아예 플레잉 코치 비슷한 자리였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었음. 올해 남은 일정이 MSI, EWC, 서머, 월즈, 레드불 행사인데 좀 쉬게 해 주고 싶다는 거임. 일정이 악몽이라는 댓글도 붙었음. 경기 자체보다 계속되는 이동이랑 미디어 일정이 피로의 주범일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고. 정작 걱정할 데는 거기가 아니라는 반론도 있었음. 빠져야 할 건 페이커가 아니라 제카고, 문제는 탑이랑 정글이라는 거임. 자기가 제일 큰 페이커 팬이라면서도 캐니언 대신 오너, 페이커 대신 쵸비여야 한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걸려 있는 병역 혜택
이 명단이 왜 그렇게 예민한지도 댓글에 나왔음. 아시안게임 성적에 병역 혜택이 걸려 있어서임. 기인과 오너가 들어갔어야 했다며, 오너한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고 쓴 댓글이 있었음. 반대로 오너는 다음 대회가 남아 있고 2029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이번 일로 앞으로 3년간 독기 오른 오너를 보게 되겠다고 했음. 제우스가 뽑히면 기인이랑 도란은 2년 안에 리그에서 사라진다고 본 댓글도 있었음. 둘 다 군 복무를 해야 하는데 이번이 마지막이었다는 거임. 도란은 올해 뒤로 2년이 더 있는 것 같은데 기인은 올해 남은 기간이랑 내년이 전부라고 했음. 이미 혜택을 받은 선수는 성적 차이가 크지 않으면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음. 케리아처럼 격차가 확실한 경우만 예외로 두고 기인한테 그 자리를 주자는 거였음. 혜택이 걸려 있으면 선수들이 열 배는 더 열심히 할 거라고도 봤음. 케리아가 이미 혜택을 받았으니 다른 서포터한테 기회를 주자는 얘기를 봤다는 댓글도 있었음. 페이즈는 스무 살이라 다음 기회가 또 온다는 말도 있었고.
28일까지 남은 변수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얘기도 나왔음. 명단이 28일까지는 확정되지 않아서 오너한테 가능성이 조금 남아 있다는 댓글이었음. 그때까지는 출전 자리에 대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고 봤음. 다른 후보들 논리는 이해가 되는데 캐니언만은 이해가 안 된다고 했음. 미드가 어차피 제카랑 페이커면 카나비나 오너를 넣는 게 정글과 미드 호흡 면에서 낫다는 거임. 반대로 사실상 확정이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28일 전에 캐니언이 LCK 규정을 어기는 일이라도 벌어져야 케스파가 뺄 근거가 생긴다는 거였음. 한화생명이 이미 아시안게임 명단 영상을 올렸으니 각 팀은 최종 결정을 통보받았을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구마유시가 페이즈보다 앞선 건 어차피 케리아랑 같이 뛰어 봐서 괜찮다는 댓글도 있었음. 그가 최선이고 아니면 바이퍼였을 거라고 했음. 마지막으로 정말 확정된 거냐고 되물은 댓글이 있었음. 캐니언한테 감정은 없는데 오너 대신 그를 고른 건 범죄 같다고 썼음.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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