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49만 명을 보유한 일본의 여행 유튜버 '오노다'가 최근 겪은 일이야. 차 안에 무심코 놔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나면서 애지중지하던 테슬라 모델 3를 결국 폐차하게 됐다고 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컵홀더 부근에서 시작된 불이 시트랑 천장까지 번진 모습인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왔는지 결국 폐차 처리를 결정했대.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차 안 온도가 올라가니까 보조배터리 같은 정밀 기기가 과열되면서 터진 걸로 보여. 750만 엔(약 7,500만 원)이나 주고 산 차가 보조배터리 하나 때문에 날아간 셈이라 다들 차 안에 배터리류 절대 두지 말라고 경각심을 주는 분위기야.
출처ita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