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전설적인 무덤이자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는 '평 마사카도의 목무덤'에 해외 스트리머가 기어올라가 기성을 지르는 난동을 부렸음. 그 직후 간토 전역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리고, 새벽 2시 정각에 진원지가 마사카도와 관련된 지역인 진도 5약의 지진까지 발생하자 일본 누리꾼들이 엄청난 패닉에 빠짐.

누리꾼들은 "마사카도 공의 대단한 진노가 틀림없다", "마사카도 무덤이랑 하네다 도리이는 진짜 화나게 하면 장난 아니다"라며 오컬트적인 현상에 두려움을 표하고 있음. 몇몇은 "이런 기사 내면 저 스트리머가 더 기어오를 텐데 계정 정지 안 되나", "왜 무고한 사람들까지 광역기로 피해를 주냐"며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반면 "지진이랑 엮는 건 너무 억지다", "미신도 적당히 해라. 그럼 도쿄 대공습 지휘한 미국 장관들은 언제 저주받았냐"라며 맹목적인 오컬트 믿음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만만찮음. 그래도 "한 짓이 워낙 괘씸해서 엮어서 생각하게 된다", "성실하게 사는 무고한 사람들은 말려들게 하지 말고 당사자만 벌해 달라"는 유쾌하면서도 씁쓸한 반응이 이어지는 중.
출처: girls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