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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꽂힌 부분
레딧 K드라마 게시판에 한국 배우 얼굴 얘기가 하나 올라왔음. 이 사람 너무 남자답고 목소리가 반칙이라는 거임. 섹시하고 까칠한 쪽에서 능청스러운 쪽으로 넘어가는 게 자연스럽다고 했음. 원래 한국 남자 배우는 취향이 아니었다고도 적었더라. 그런데 이 사람 때문에 좀 오글거린다 싶은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다는 거임. 글 자체에는 이름이 없었는데, 댓글에서 장기용이라고 정리됐음.
이제 알았냐는 반문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댓글은 간 떨어지는 동거 얘기였음. 999살 구미호를 태연하게 연기하던 그때는 어디 있었냐는 거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처음 보고 반해서 다른 작품을 다 찾아봤다는 사람도 있었고. 킬잇에서는 암살자였고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마음을 부숴 놨다는 식으로 출연작을 줄줄이 적었더라. 고백부부에서 눈에 들어와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보다가 결국 전작 정주행까지 갔다는 얘기도 나왔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보고 나서야 제대로 알아봤다는 댓글도 붙었다.
다이너마이트 키스 얘기
요즘 나오는 다이너마이트 키스가 계속 언급됐음. 얼굴 자체는 원래 취향이 아닌데 이 드라마에선 뭔가 뿜어져 나온다는 사람이 있었고. 걸음걸이랑 머리 쓸어 넘기는 동작까지 좋다는 댓글도 붙었더라. 남자다운 쪽에서 다정한 쪽으로 넘어갈 때가 제일 낫다는 거임. 시간이 갈수록 연기가 늘었다는 평도 있었고, 화면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는 말도 나왔음. 이 작품으로 장기용이랑 안은진 둘 다 처음 봤는데 둘 다 팬이 됐다는 댓글도 있었음.
얼굴이 달라졌다는 말
이번 드라마에서 얼굴이 좀 달라 보인다는 얘기가 여러 갈래로 붙었음. 똑같은데 뭔가 다르고, 뭐가 다른지는 못 짚겠다는 댓글이 시작이었거든. 20대 때 남아 있던 볼살이 마지막으로 빠진 것 같다는 추측이 나왔음. 코를 손댄 것 같다고 본 사람도 있었는데, 원래 코가 얇았는데 끝을 더 줄여서 비율이 안 맞아 보인다는 주장이었음. 반대로 수술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도 충분히 괜찮았다는 댓글도 달렸더라. 군 복무 마치고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말도 있었고. 예전 역할은 계속 심각했는데 이번엔 많이 웃어서 그게 어울린다는 반응도 나왔음.
나의 아저씨 그 배역
나의 아저씨 얘기가 나오자 분위기가 좀 달라졌음. 거기서는 정말 싫었다는 댓글이 있었거든. 아이유를 때린 건 못 봐준다는 말도 농담 반으로 붙었더라. 그 나쁜 놈이 얘 맞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었음. 나의 아저씨를 막 다 봤는데 이 사진들만 봐서는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는 댓글도 나왔고. 몇 화 보다가 어디서 봤더라 싶어서 출연진 목록을 확인했다는 얘기도 있었다. 배역은 최악인데 얼굴이 너무 잘 나왔다는 정리도 붙었음.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글쓴이한테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보라는 추천이 여러 번 나왔음. 거기가 더 낫다는 거임. 여자 인물들 보려고 여러 번 다시 봤는데 이 배우도 조금은 이유였다는 댓글도 있었고. 그 작품에선 주연이 아니었는데 여자들 얘기니까 그게 맞았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이 배우가 주연인 다른 드라마들은 연기는 괜찮았는데 이야기가 얕았다는 평가였거든. 그러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인물이 복잡해서 어설프게 했으면 놓쳤을 텐데 납득되게 해냈다고 적었더라.
언제부터 봤냐는 얘기
각자 이 배우를 언제 처음 봤는지 적는 흐름도 생겼음. 고백부부에서 처음으로 서브 남주한테 마음이 갔다고 적은 사람이 있었고. 간 떨어지는 동거 키스신에서 넘어갔다는 댓글이 두 개 붙었더라. 더 보이 넥스트 도어라는 시리즈가 웃겨서 그때부터 팬이라는 사람도 있었음. 구글에 모델 시절 사진을 쳐 보라고 권한 댓글도 있었고. 옛날 작품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가 뒤늦게 제대로 인정받는 흐름이라는 얘기도 나왔음. 서강준이 어느 작품 이후로 재평가된 때랑 비슷하다고 본 사람이 있었거든. 그럼 이번 주말에 보겠다고 답한 댓글도 나왔더라.
취향 아니라는 쪽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도 그대로 있었음. 내 스타일은 아닌데 왜 좋아하는지는 알겠다는 댓글이 그중 하나였고. 한국 배우들은 아직 순한 인상이 많으니까 이런 얼굴은 그것대로 괜찮다는 말도 붙었더라. 다른 한국 배우들보다 남자답게 생겼다는 짧은 반응도 있었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보고 나서 이 사람한테 제대로 터지는 작품이 하나 나오면 좋겠다는 댓글도 달렸고. 한국 남자가 원래 취향인데 딱 그 예시가 이 사람이라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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