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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잉크 방울 찍은 작품이 니콘 현미경 사진전 1위

니콘 스몰월드 현미경 사진전에서 움직이는 잉크 방울을 담은 작품이 1위를 차지함. 작가 올레 비엘펠트가 잉크젯 프린터의 작은 세계를 포착한 사진임.

해외 반응은 익숙한 프린터 안에 이런 풍경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는 쪽이 많았음. 프린터가 생각보다 정밀한 기술이라는 얘기도 나왔고, 작가가 별도 장비를 만들어 촬영한 과정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음.

너무 낯설어서 처음엔 AI 이미지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기사에 따르면 작가는 AI 대신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한다고 함. 여기서 여러 장을 쌓거나 보정한 결과물을 어디까지 사진으로 볼 수 있느냐는 얘기로도 번졌음. 현실을 더 잘 담기 위한 처리라는 의견과 작업자의 창작이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이 오갔음.

다른 수상작도 화제였음. 특히 2위에 오른 꽃가루 묻은 깡충거미는 귀엽다는 반응과 보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왔고, 3위 작품을 계기로 확장 현미경에 쓰이는 재료에 대한 설명도 나왔음.[1]

출처

  1. ↑ Hacker News

#사진#현미경#프린터#AI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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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50수집된 해외 반응

  1. hn****vin

    같은 작가가 이전 대회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른 사진 두 장이 더 있음. 전부 화학 반응에 초점을 맞춘 것 같은데 정말 멋짐. 흥미롭게도 이전의 양초와 성냥 사진은 2.5배 확대였는데 이번 작품은 20배 확대가 필요했대. 프린터의 작동 부품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음. https://nikonsmallworld.com/people/ole-bielfeldt

  2. Ki*****ron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진짜라는 게 믿기지 않았음. 정말 다른 세상 같고 환상적임.

  3. do*****ook

    멋진 사진이지만 내 최애는 2위 깡충거미임. 너무 귀여움. https://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2026-photomicrogra...

해외 반응 47개 더 보기
  1. sel*****ude

    잉크젯 프린터는 단점도 있지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기술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축에 듦.

  2. ha****12

    맞아. 사진 제목이 ‘꽃가루가 묻은 깡충거미(Salticus scenicus)’임.

  3. S***sh

    아직도 AI로 만들거나 수정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들긴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확인했을 거라고 생각함. 이런 것까지 의심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는 게 조금 씁쓸하네.

  4. yh****92

    3위인 ‘확장한 생쥐 뇌의 뉴런’도 정말 멋짐. 뇌 속이 실제로 이렇게 생긴 줄은 몰랐네. 우리 세계는 크기에 상관없이 정말 아름다움! https://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2026-photomicrogra...

  5. yh****92

    맞음. 미세전자기계시스템, 즉 MEMS 분야 전체가 엄청나게 복잡하면서도 흥미로움. 궁금한 사람은 이 자료를 보면 다양한 작동 방식과 제조 공정을 개괄적으로 알 수 있음. https://courses.washington.edu/me557/nthu/mems.pdf

  6. j**ms

    잉크젯 사진을 찍은 작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인 듯. 일반적인 잉크젯 프린터 촬영 환경은 확실히 아니고, 둘러보면 이 사진을 가능하게 한 맞춤형 장비들을 볼 수 있음.

  7. M***ok

    작년에 그 문제를 겪었던 걸로 알아서, 이번에는 더 철저히 살펴봤을 것 같음.

  8. Jum*******ross

    기생벌이 작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 웃음이 나왔음. https://www.nikonsmallworld.com/galleries/2026-photomicrogra...

  9. lan******mes

    이 기사에 이번 사진을 찍기 위한 작가의 장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영상이 있음. https://www.nikonsmallworld.com/masters-of-microscopy/ole-bi...

  10. chan*******nero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기서 확장이라는 말은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대상을 부풀리는 기법을 뜻하는 것 같음. 누가 그러는데 아기 기저귀에 들어가는, 물을 흡수하면 팽창하는 것과 같은 재료를 쓴다고 하더라.

  11. L***er

    기사 내용: “비엘펠트는 이미지에 AI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기법에 의존하는 것을 선호한다.”

  12. gn***ib

    맞아. 접사 사진은 항상 조금 가짜처럼 보임. 게다가 니콘 스몰월드는 2026년에 좋은 전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13. 7k*****omi

    다음에는 ‘거시’ 경제도 시각화해 줬으면 좋겠음.

  14. S***sh

    여러 이미지를 쌓아서 만든 사진이구나. 그러면 평소에 보이는 초점의 단서가 없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네.

  15. _***e_

    영상도 좋지만 움직임이 사진과는 반대 방향이네. 나도 직접 장비를 다시 만들어 보고 싶음.

  16. cel*****dio

    공유해 줘서 고마움. 평범한 것을 보는 시각이 정말 놀랍네. 외계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데, 사실 누군가 커피를 마시며 멍하니 벽을 보는 동안에도 일어나는 일이라니 ㅋㅋ 90년대 가상현실 영화 ‘13층’ 본 사람 있음? 그 영화가 떠오름.

  17. er****ill

    요즘 이 사진이 가는 곳마다 보이더라.

  18. mad******ain

    이 작업은 암실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했겠지? 나는 천체사진을 찍는데, 30시간 동안 노출한 이미지를 쌓은 건 ‘내가 찍은 사진’보다는 긴 신호 처리 과정의 결과물에 가깝다고 생각함. 결국 어디에 선을 긋느냐의 문제인 듯. 10년 전에는 ‘포토샵으로 이 그림을 만들었다’는 게 사진으로 인정받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이제 AI가 나오면서 기준이 달라졌네.

  19. rc***de

    이미지가 수정 과정에서 내린 창작상의 결정이 아니라 현실에 얼마나 근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노출이나 사진을 쌓는 작업은 대체로 카메라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실제 모습을 더 잘 반영하려는 거라서, 결과물도 사진이라고 부를 듯. 색보정 같은 건 실제 모습보다 창작자의 선택에 훨씬 좌우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그것도 사진에서 제외하진 않잖아. 카메라 안에서 만든 시각 효과도 여전히 사진이고.

  20. orb******ecay

    “30시간 동안 노출한 이미지를 쌓은 건 ‘내가 찍은 사진’보다는 긴 신호 처리 과정의 결과물에 가깝다고 생각함.”

    그게 다른 건가? 협대역 필터나 다중 스펙트럼 합성을 쓰지 않았다면, 여전히 장면의 빛을 제대로 담은 결과물임. 눈이 엄청나게 컸다면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거고. 스마트폰에서 여러 장을 합친 사진도 AI를 쓰지 않았다면 여전히 사진이잖아. AI를 쓰더라도 피사체를 의미 있게 바꾸지 않는 노이즈 제거는 사진에서 꽤 받아들여지는 편이고, 편광 필터나 추가 조명 같은 전통적인 방법도 있음. 니콘 대회 작품 중 자연 그대로인 건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걸 표현한다면 여전히 사진이라고 봄.

  21. kar******ich

    진짜 이 사진 AI인 줄 알았음. 와!

  22. ja****sm

    정말 좋은 영화였지. 결말이 예상되긴 했지만 무척 좋아했음.

  23. Gi****ad

    모든 사진은 시간에 걸쳐 신호를 처리한 결과물임. 1,000분의 1초짜리 사진과 30시간짜리 사진의 유일한 차이는 시간의 양이라고 봄.

  24. con******cies

    확대해서 보면 대체로 비슷하게 생긴 생물학적 대상으로 양치식물 포자도 있음. 이끼 포자도 그럴 것 같은데 그건 본 적이 없네.

  25. r**74

    프린트 헤드에 매달린 잉크 덩어리들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인쇄물이 깔끔하게 나오는지 궁금해짐.

  26. hyp*****ine

    어우, 좀 무섭네.

  27. hyp*****ine

    “올레 비엘펠트의 수상작은 니콘 스몰월드가 강력한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홍보 문구는 정말 별로임. 일곱 단어도 못 가서 자기들 얘기를 꺼내다니 대단하네.

  28. sma*****del

    이 사진에서 KV 캐시는 어디에 있음?

  29. san*****101

    눈 때문에 그렇게 귀여워 보이는 건가? 거미에게 동공은 없는 걸로 아는데. 저 효과는 실제 거미의 모습이 아니라 사진을 찍는 카메라나 렌즈, 장비가 반사된 것 같음.

  30. wol*****ajr

    캐논 프린터였다면 재밌겠네. 그쪽은 품질과 신뢰성이 차원이 다르던데.

  31. rad*****tal

    흥미롭네. 2023년 2위인 성냥이 타는 사진은 내 직관과 좀 다르게 보임. 불꽃이 성냥보다 앞서 있는데 뒤쪽 경계도 선명하게 보이거든. 잉크젯 사진도 처음 봤을 때는 전부 컴퓨터 그래픽이라고밖에 믿을 수 없었음. 그렇다면 실제 피사체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도록 구도를 잡는 데 어느 정도 예술적 자유가 허용되는 걸까? AI로 보정하는 데서 선을 긋는 건가?

  32. lo****lgo

    ‘아이고 귀여워!’와 ‘보기 좀 힘든데’ 사이 어딘가에 있음.

  33. lo****lgo

    나한테는 살짝 사시처럼 보이는 눈과 꽃가루가 합쳐져서 꽃을 좋아하는 히피 거미처럼 보임.

  34. lo****lgo

    이 사진에 대해 기사에서는 “비엘펠트는 이미지에 AI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기법을 선호한다”고 나옴. 다른 작품에도 해당하는 얘기겠지?

  35. lo****lgo

    작가가 인쇄 중인 모습을 찍은 멋진 접사 영상도 있음. https://x.com/macrofying/status/2112904628509528219

  36. ho***an

    맞음. 폴리아크릴산나트륨은 확장 현미경과 아기 기저귀 양쪽에 쓰임. 다만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팽창시키려면 다른 재료도 몇 가지 필요함. 그렇지 않으면 시료가 모든 축에서 같은 비율로 늘어나지 않아 모습이 왜곡됨.

  37. k**ik

    이 수상작은 현대 데모신 작품처럼 생겼네!

  38. rad*****tal

    맞아. AI를 썼다는 뜻은 전혀 아니고, 사진을 구성할 때 어느 정도의 예술적 창작이 허용되는지 궁금했을 뿐임. 내 기준에 색을 보정하는 건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구성을 바꾸면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 같거든. 어느 쪽이든 이 사진들은 육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작은 세계를 놀랍게 보여줌.

  39. d**hn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이 1800년대 후반에 그린 초기 그림들도 한번 봐봐. https://daily.jstor.org/cajal-imagining-the-brain/

  40. d**hn

    기본적으로 구조를 잡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위치 조절용 직선 구동 장치, 좋은 카메라와 대물렌즈를 쓴 거임. 그리고 프린터를 분해해서 촬영 대상을 화면에 넣고 제어할 수 있게 했고.

  41. d**hn

    나는 DLP 프로젝터에 들어가는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장치가 좋음. 수백만 개의 작은 거울이 각각 비틀림 경첩에 달려 있고, 전기적으로 제어돼 특정 각도로 빠르게 움직임. https://en.wikipedia.org/wiki/Digital_micromirror_device

  42. je****hd

    잉크젯 프린터는 인쇄 기계가 짧은 시간에 워낙 저렴해져서 대단함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 놀라운 기술임. 프린터 회사들이 사용료를 계속 받으려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기술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안 되고. 50달러면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방울을 쏘는 기술을 살 수 있다는 게 대단함.

  43. mm****ux

    AI는 아니지만 여러 장을 쌓은 사진이긴 함.

  44. s**ce

    거미에 묻은 꽃가루 알갱이도 멋지게 생겼을 것 같음.

  45. e*g

    이 대회의 역대 수상작을 모은 배경화면 모음집이 있는지 아는 사람? 이미지들을 슬라이드쇼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음.

  46. SAI*******inus

    불꽃은 어느 정도 투명함. 그래서 주변을 감싸는 불꽃을 통해 촛불 심지가 보이는 거고. 여기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는 거임. 불꽃이 성냥 머리 앞에만 있는 게 아니라 사방을 감싸고 있음.

  47. str******edan

    “저기, 일어나는 것 좀 도와줄래?” 하는 느낌인데, 내 대답은 단호하게 “싫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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