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4 아르곤 출시 일주일, 이용자들의 평가는?
제미나이 4 아르곤이 나온 지 일주일쯤 됐을 때, 한 이용자가 다른 사람들 후기를 물어봄.
글쓴이는 평소 간단한 질문에는 3.8 플래시를, 코딩이나 에이전트 작업에는 클로드 코드와 챗GPT 코덱스를 썼다고 함. 그런데 아르곤은 인터넷에서 엄청 좋다는 평가와 달리 간단한 질문도 복잡한 코딩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거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모델을 비교하는지, 추론 수준과 채팅·작업 모드는 뭘 쓰는지도 궁금해했음.
댓글에서는 사용량 제한에 대한 불만이 여러 차례 나왔음. 답변은 마음에 들어도 사용량 제한에 빨리 걸렸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유료 플랜인데도 사용량을 아끼려고 작업 계획을 고민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옴. 반대로 자격증 공부나 문서 분석에 쓰면서 제한을 거의 못 만났다는 사람도 있어서, 용도와 사용 방식에 따라 체감이 꽤 갈렸음.
성능 평가도 한쪽으로 쏠리진 않았음. 글쓰기와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칭찬하거나, 업무 문서 분석에서 시간을 아끼고 오디오 프로젝트에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가 있었음. 코딩도 기존 코드를 정리할 때 좋았다는 사람과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신뢰하기 어려웠다는 사람이 나뉨.
직접 같은 질문 목록을 여러 모델에 돌려 비교한다는 이용자도 있었음. 결국 뭘 시키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랐지만, 마음에 들어서 더 쓰고 싶어도 한도 때문에 아쉽다는 반응이 눈에 띄었음.









CClea*******5179
일주일 동안 평소 3.8 플래시에 시키던 일을 똑같이 시켜봤는데 결과가 들쭉날쭉했음. 두 단계가 넘는 작업은 실패 쪽이 더 많았고. 특히 코딩 프롬프트는 큰 형태는 맞추는데 이전 모델이 틀리지 않을 세부 사항에서 실수함.
모델을 비교할 때는 사실 질문, 코드, 특이한 예외 사례를 섞은 프롬프트 15개 정도를 목록으로 관리하면서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돌려봄. 과학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몇 번 해보면 차이가 꽤 분명해짐.
네가 뭘 놓친 건 아닌 듯. 처음 몇 주는 늘 실제 모델보다 기대감이 앞서감.
FFree*********n3697
제미나이 4 아르곤은 작업 기능에서 꽤 좋음. 책 한 권을 기본 지침만 주고 통째로 번역하거나 수학 노트 PDF 전체의 문제를 풀고 설명하는 복잡한 작업을 시켰는데 결과가 아주 좋았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토큰도 많이 안 썼음.
근데 제미나이 채팅은 다름. 여기서는 결과가 아주 들쭉날쭉함. 어떤 때는 아주 좋고 어떤 때는 아주 별로임.
ccama*******paca
기존 모델들보다 낫긴 한데, 기대하는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