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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메모리 부족 2030년까지 간다니까 의심하는 해외 유저들

SK하이닉스가 AI 수요 때문에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2030년까지 이어질 거라고 전망했다는 글이 올라옴.

글에 따르면 회사는 공장을 증설하고 있지만 첨단 공정이 복잡하고 새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설명했다. 2027~2028년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은 이미 주요 고객 14곳과 장기 계약으로 묶였다고도 함. 반면 메모리 가격과 공급 부담 때문에 PC와 스마트폰 출하량은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해외 반응은 일단 곱지 않았음. 램 파는 회사가 부족이 오래 간다고 하니 이해관계부터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PC 취미나 컴퓨터를 배울 기회가 비싸질 거라는 걱정도 나왔다. 한 이용자는 제조업 현장에서 설비를 늘려 공급을 맞췄던 경험을 들어, 업체들이 부족할 때의 높은 마진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거 아니냐고 주장함.

AI 거품이 먼저 꺼지면 전망도 달라질 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중국 기술주 하락을 근거로 든 사람들과, 미국 대형 기술기업은 다른 사업에서 버는 돈이 많아 상황을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맞섰음. AI 사업의 수익성을 의심하는 쪽과 직접 업무에 써보니 생산성이 크게 올랐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결국 새 공장 가동으로 공급은 늘더라도 그때 AI 수요가 얼마나 남아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반응. 2030년 전망 역시 수요가 예상대로 유지된다는 전제 위에서 봐야 한다는 얘기다.

#SK하이닉스#반도체#AI#PC하드웨어#투자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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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54수집된 해외 반응

  1. Userd*********lable ▲ 79

    그럼 사실상 영원히라는 거네.

  2. Adora**********o_964 ▲ 73

    그러니까 램 제조사들은 돈을 잔뜩 벌고 PC 사용자들은 알아서 하라는 거네. 알겠음.

  3. RUB******ION ▲ 908

    그래, 그렇겠지. 거품이 꽤 커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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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t******fel ▲ 328

    자기들이 개인용 컴퓨터 생태계 전체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건 신경도 안 쓰는 건가?

    예전에 PC를 살 수 있었고, 그 관심을 직업으로 발전시켜서 지금 기술 업계에서 일하거나 AI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음?

    그런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으면 앞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길을 갈 수 있을까?

  2. Corr*******ator ▲ 74

    중국 AI 시장에서 최근에 4천억 달러 넘게 날아가지 않았음?

  3. El***66 ▲ 44

    돈다발에 둘러싸여 있어서 네 말이 안 들리나 봄.

  4. Appl*********lm649 ▲ 372

    돌고 도는 자금 조달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지! 이번에는 다르다니까!

    농담임.

  5. gr****dge ▲ 70

    그럼 PC 취미는 이제 끝났다는 얘기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거 맞나?

  6. N7*****orn ▲ 366

    자본주의는 수요가 어디서 오는지 신경 안 씀. 다른 행성의 외계인이 우리보다 식량에 돈을 더 낸다면 식량이 전부 수출돼서 우리는 굶게 될 거임.

  7. Li****598 ▲ 40

    램 제조사 입장에서는 생산 능력을 늘릴 유인이 없고, 예상 수요를 계속 높게 말할 유인은 충분함. 언젠가는 거품이 터지거나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개입할 거라고 봄.

  8. Dart********lago ▲ 40

    나도 그런 얘기를 들었음. 솔직히 점점 거품이 크게 터지고 아무도 구제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두 번째는 안타깝게도 가능성이 낮겠지만.

    거품을 키운 CEO들이 처벌받았으면 좋겠는데, 세상이 돌아가는 걸 보면 오히려 상을 받고 돈까지 더 챙길 것 같음.

  9. M**T ▲ 84

    누가 그런 말을 한다고? 아, 이 엄청난 램 가격에 책임이 있는 업체 중 하나인 SK하이닉스구나.

    중국에서는 이미 AI 거품이 터졌고, 전 세계로 번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봄. 아마 내년쯤?

  10. Xe*****R52 ▲ 33

    아무도 전자기기를 살 수 없게 되면 우리가 AI를 어떻게 쓰라는 거임?

  11. Pai******rple ▲ 129

    이쯤 되니까 진짜 그럴 수도 있나 싶음. 빚도 결국 빌려준 쪽에서 갚으라고 해야 문제가 되는 거니까, AI 업계가 금융 시스템에서 무한 자금 버그라도 찾아낸 건지도.

  12. redd********shit ▲ 44

    이제 등산이나 다른 취미를 찾아야겠네.

  13. Party**********i_187 ▲ 72

    얘네 주요 고객은 다른 기업들이라서 일반인이 AI를 못 쓰게 되든 말든 별 관심 없을걸.

  14. Xe*****R52 ▲ 34

    사람들이 아무것도 살 여유가 없어지면 기업들도 돈을 못 벌 텐데.

  15. Party**********i_187 ▲ 52

    그건 나중에 생길 문제지. 지금 임원들은 자기 주머니만 채울 수 있으면 괜찮을 테니까 ㅋㅋ

  16. Zealo**********in280 ▲ 18

    ㅋㅋ 부자들은 이걸로 계속 더 부자가 되고 소득 하위 90%를 대체하겠지. 그 사람들은 괜찮을 거임.

  17. sm****4az ▲ 30

    젠슨 황에 대한 분노가 아직 부족함. 엔비디아가 초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에 설치할 공간도 없고 전원을 켜서 가동할 수도 없는 GPU를 인수하게 만들고 있다는 거임.

    한 사람의 욕심 때문에 소비자 전자제품 산업 전체를 내준 셈이라고 봄. AI 산업 전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허상이고, GPU들은 창고에서 가치만 떨어질 텐데 그사이 우리는 SD카드 하나 사기도 어려워지는 거지.

  18. pr****e22 ▲ 52

    저 발표는 일반 대중보다 주주들을 향한 걸지도 모름. 주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려는 거겠지.

  19. Expen**********r_973 ▲ 7

    칩 제조사들은 가격이 다시 내려가도록 절대 내버려 두지 않을 거임.

  20. Abo*******lity ▲ 27

    걱정 마, 그것도 곧 구독 서비스가 나올 거임.

  21. So*****000 ▲ 2

    메모리가 부족하다면서도 저런 곳에는 재고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는 게 이상함. 몇 푼 아끼려고 과잉 생산을 멈춘 게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결과라고 봄. GPU를 1만 개 만들어서 8천 개만 팔리면 남은 2천 개를 손해로 여기니까, 차라리 4천 개를 만들고 필요할 때 더 만드는 식으로 가는 거지.

    그러고는 수량이 한정됐으니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며 가격을 올림. 더 많이 만들 수도 있는데 손해를 보기 싫은 거라고 생각함. 다이아몬드 회사들이 희귀하다고 말하면서 물량을 통제하는 것과 비슷해 보임.

  22. No-In**********-5229 ▲ 29

    “물건 파는 사람이 물건이 부족해질 테니 서둘러 돈을 쓰라고 말함.”

    그래,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난 안 믿음.

  23. Agit*******ve01 ▲ 27

    중국이랑 한국에서는 이미 거품이 터졌잖아. 그러니 저 전망을 다시 살펴봤으면 좋겠네.

  24. The******iata ▲ 26

    기록적인 이익을 내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한다고?

    거품이 터져도 램 제조사들이 제일 상황이 나을 거임. 지금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으니까. 파산하거나 급하게 물건을 팔기보다는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도록 공장을 전환하고, 가격을 유지할 만큼 생산량을 줄이겠지.

  25. st****es ▲ 29

    미국은 위에서 아래까지 부패해 있고 시장도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음. 난 거기에 큰 기대를 걸진 않겠어.

  26. Gs*****een ▲ 91

    기초적인 경제 지표를 무시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비합리적인 상황이 오래 지속될 수는 있어도 영원히 갈 수는 없지.

    추가: AI 대기업들이 지금 기업공개를 서두르는 건 투자금을 회수할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 봄. 코어위브 창업자들도 최근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주식을 엄청나게 팔았고. 사람들이 슬슬 빠져나가며 이익을 챙기는 것 같음. 계속 그랬으면 좋겠다.

  27. st****es ▲ 27

    빌리는 돈도 아님. 이제 돈은 그냥 비트와 바이트일 뿐이지.

  28. MrSp*******ehog ▲ 36

    인위적인 공급 부족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 회사가 앞으로도 부족이 계속될 거라고 발표했음.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에.

  29. Vi****57 ▲ 8

    “램 만드는 회사가 지금 램을 사라고 말함.”

  30. Next********2934 ▲ 1

    한편 중국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음.

    보도에 따르면 AI와 반도체 주요 기업들이 포함된 중국 본토 STAR50 지수가 4개월도 안 돼 40% 떨어졌고, 시가총액 약 4,800억 달러가 사라졌다고 함. 불안한 세계 시장에도 좋지 않은 징조이고, AI 붐에 자금을 대기 위해 저축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도하려는 중국의 노력에도 찬물을 끼얹었다는 내용임.

  31. Bla******Man ▲ 109

    그걸 설명하는 데 외계인까지 갈 필요도 없음. 아일랜드 대기근 때도 영국이 현지에서 생산한 식량 대부분을 더 수익성 높은 시장으로 수출했잖아.

  32. Gol*******reen ▲ 2

    예전에 제조업에서 일했는데 생산이 밀리자 회사가 2억 달러를 들여 공장에 생산 구역을 추가했고, 생산 속도가 세 배가 됐음. 동시에 더 빠른 최신 설비를 갖춘 새 공장도 지어서 공급을 맞췄지. 일주일 내내 24시간 가동했고 직원들도 돈을 많이 벌었음.

    이 얘기를 하는 건, 마음만 먹으면 수요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부족할 때 높은 마진을 얻는 게 좋은 거지. 나중에 시장이 조정돼 공급 과잉이 오고 재고를 할인 판매해야 하는 상황보다는 지금의 높은 마진을 선택한 거라고 봄.

  33. can******int ▲ 54

    난 계속 2028년은 좀 낙관적이라고 생각했음. 처음에는 2030년쯤이라 봤는데, 이제는 그보다 더 걸리거나 아예 해결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다.

    AI 거품이 터져서 다 같이 타격을 입거나, 수요가 줄어들어도 제조사들이 증설 비용 때문에 소매 시장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문을 닫거나, 사모펀드에 넘어가 서서히 무너지는 거지.

  34. jack********urger ▲ 6

    무슨 AI 수요? 대부분의 사람은 AI에 별 관심도 없고 중국의 거품은 이미 터졌잖아. 우리도 그 과정을 빠르게 따라가는 것 같음.

  35. jo****ach ▲ 2

    중국 AI 기업과 미국 AI 기업을 비교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함. 지역 시장도 기술 시장도 많이 다르니까.

    중국에서는 오픈소스에 큰 비중을 두고 사람들이 돈을 내는 건 컴퓨팅 자원이나 응용 서비스 쪽임. AI 시장을 키우고 하드웨어 판매를 뒷받침하는 게 사업 모델의 핵심이라고 봄. 예를 들면 여러 공장이 AI 관련 용도로 설비를 바꾸면서 제조업 생산이 둔화되기도 했고.

    미국에서는 비공개 최첨단 모델을 판매하고,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대체할 초지능을 훈련할 데이터를 모으려고 구독료에도 큰 보조금을 넣고 있음. 고임금 노동자를 대체하거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보니 소프트뱅크나 엔비디아 같은 대기업의 투자금이 많이 들어옴. 그래서 일종의 완충 장치이자 순환 자금이 생기는 거지.

    그리고 이걸 거품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의문임. 데이터센터와 장비 구축에 빚을 내더라도 구글, 아마존, 메타 등은 수익성이 엄청난 사업을 갖고 있고 투자할 현금도 있음. 서구 기술 대기업들의 복잡한 자금 조달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중국보다 터뜨리기 어려운 거품일 수 있음.

  36. Prou*********eight ▲ 5

    일론이 약속한 자율 비행 데이터센터라면 상상도 못 할 기업가치를 받아도 되는 거 아니었음? 내가 순진했네.

  37. SEND********_PICS ▲ 2

    새 공장들이 메모리를 더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내년 어느 시점부터 생산량이 늘어날 건 알고 있음. 다만 그때와 그 이후 몇 년간 수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지.

    램 제조사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수요가 계속 늘 거라고 경고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게 자기들한테 이익이기도 함. 투자자들이 수익성 없는 AI 기업에 돈을 쏟아붓는 걸 멈추면 수요가 급락할 수도 있고, 그냥 지금 수준에서 정체될 수도 있음.

  38. Slic********east ▲ 41

    결국 돈은 바닥날 거고 균열도 보이고 있음. 다만 천천히 진행될 뿐이지. 이 AI 문제를 지나고 나면 갑자기 어디서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투자 수익이 갑자기 수천억 달러씩 들어올 리도 없잖아. 시한폭탄 같은데 극적으로 터지고 있지는 않은 거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들이 돌려가며 자금을 대고 있으니 한계가 오려면 시간이 걸리겠지. 장비를 사놓고도 돌릴 전기조차 확보하지 못한 회사가 많은데, 멈추면 경쟁사에 뒤처질까 봐 계속하는 거임. 결국 언젠가 한도가 바닥날 수표를 들고 서로 눈치 보는 상황 같음.

  39. U**x ▲ 24

    현재 자금과 투자의 대부분은 초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에서 나옴. 이들이 비용을 주로 부담하거나 알파벳처럼 다른 사업의 수익을 투입해서 자금을 대고, 그다음이 은행과 헤지펀드, 사모펀드임.

    그 초대형 업체들 밖에서 오가는 돈은 대부분 부채라고 봄.

    엔비디아는 사실상 이 거품에서 가장 큰 은행이자 거품이 터지지 않길 가장 바라는 회사임. 하지만 기업가치가 떨어지는 문제를 빼면 일반적인 시장 붕괴 정도는 충분히 버티고도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거임. 반면 오픈AI, 앤스로픽, 오라클 등은 취약한 위치에 있고.

    엔비디아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대만과 중국 사이의 전쟁 가능성이라고 생각함.

  40. Mi****ooo ▲ 3

    맞음. 아직도 AI가 쓸모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산성 면에서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는 거임. 소프트웨어 개발 얘기만 하는 것도 아님.

    클로드 코드라는 이름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에 비하면 좁은 표현임.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전보다 열 배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음. 자동화, 정보와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회계와 장부 정리, 웹사이트 점검과 업데이트, 영업과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음.

    쓰다 보면 생활을 편하게 하고 중요한 일과 사업 성장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찾게 됨. 결국 돈을 더 벌 수도 있고.

    나는 원래 에어비앤비 숙소 관리 사업만 했는데, 지금은 주 4일 영업 일도 하고 부업으로 3D 작업도 함. 클로드 코드 없이는 이걸 다 못 했을 거임.

  41. Roh*******agon ▲ 5

    그래, 램 공급업체가 지난 1년간 자기 회사 가치를 몇 배로 불리고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중 하나로 만들어준 램 부족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고 믿게 만들고 싶은 거겠지.

  42. Spee*******dBoi ▲ 12

    또 고려할 점은 이 기술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현금이 풍부하기로 유명했다는 거임. 작은 스타트업들을 계속 인수해서 자기들 사업의 수익으로 바꿔왔고, 그러면서도 시장에서 현금이 가장 많은 기업들에 속했음.

    그래서 말한 것처럼 균열이 어느 정도 커져야 일부 기업이 무너질지 판단하기 어려움. 균열은 분명 보이지만 몇 년이고 버틸 수도 있으니까.

  43. Tec******G589 ▲ 67

    내가 바라는 AI 업계의 미래: 바닥까지 내려가기.

  44. cy***is ▲ 30

    그건 단순한 기근이 아니라 굶주림을 이용한 집단학살이었음.

  45. High*********abbit ▲ 3

    1년 넘게 일반적인 전망은 부족이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지고 가격은 2027년에 정점을 찍는다는 쪽이었음. 다만 지금도 2027년이 정점으로 예상되는지는 모르겠음.

    최근 2028년을 언급한 자료들도 대개 그때 부족이 끝난다는 게 아니라, 공장들이 서서히 가동되면서 공급이 늘기 시작하고 2030~2031년쯤 필요한 수준에 도달한다는 얘기였음.

    물론 수요가 예상 범위 안에 머문다는 전제에서 말이지.

  46. Buc*******inty ▲ 4

    AI 업계는 엄청난 적자를 내며 운영되고 있음. 운영비가 엄청나게 드는데 수익은 거의 없고 감가상각 비용도 겨우 감당하는 수준이라고 봄. 사람들이 엄청난 돈을 쓰게 만들 방법을 찾지 못하면 계속 손실이 쌓이다가 결국 무너질 거임. 아직 일반 대중이 돈을 낼 만큼 유용한 용도도 찾지 못한 것 같고, 중국에서는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음.

    무료 챗봇을 제외하면 AI는 주로 일부 기술직과 특정 분야의 열성 사용자들이 씀. 수입도 소수의 헤비 유저에게서 대부분 나오고 일반 사용자들은 돈을 내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냄. 지금처럼 크게 키워놓은 규모를 유지하기엔 턱없이 부족함. AI 기술 자체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지금 형태의 산업은 거의 확실하게 무너질 거라고 봄.

  47. sips*********nster ▲ 4

    오히려 대부분 일자리를 잃고, 로봇 기술이 아직 조금 뒤처진 기술직 정도만 남는 거 아닐까. 게임을 하려면 데이터센터에서 스트리밍해야 하고, AI가 코드를 전부 분석할 수 있으니 앞으로 게임을 공개적으로 배포하지도 않을 것 같음. 비관적이라고 해도 좋지만, 옛날 게임을 모드할 수 있다고 이런 걸 반기는 사람들은 이게 시장을 얼마나 무너뜨리고 암울한 미래를 만들지 모르는 것 같음.

    샘 올트먼이었던 것 같은데, 미래에는 인터넷처럼 AI 사용료도 매달 내게 될 거라고 했잖아. 직접 기기에서 돌리고 싶으면? 2만 달러짜리 엔비디아 GPU를 사야겠지. 못 사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아무튼 RTX 5080이 방금 2,500달러를 찍었음.

  48. RUP******Suck ▲ 2

    우리 이미 그런 상황에 와 있는 거 아님?

  49. RUP******Suck ▲ 3

    이 회사들은 앤스로픽 같은 곳이 AI판 넷플릭스를 만들어서 수백만 명이 구독료를 내고 AI 에이전트를 쓰게 될 거라고 보고 베팅하는 거임.

    앤스로픽을 비롯한 회사들도 마찬가지고.

    그게 실현되지 않으면 지금의 구조가 전부 무너질 거라고 봄.

    물론 과학과 산업 분야에서도 수요는 있겠지만, 그 수요만으로 여기에 쏟아붓는 막대한 돈을 감당할 수 있을까?

  50. Slic********east ▲ 2

    AI 자체는 확실히 살아남겠지만 거기에 투자한 많은 회사는 아닐 거임. 결국 몇몇 업체로 정리되겠지.

    중국의 경쟁도 흥미로움. 많은 모델을 오픈소스로 내놓는데 성능은 거의 비슷하면서 하드웨어 효율은 미국보다 훨씬 좋다고 봄. 미국 모델이 아직 더 강력하긴 하지만 거기엔 수조 달러를 쓰고 있잖아. 중국 회사들은 수백만~수십억 달러를 써서 90% 정도의 성능을 냄.

    서구처럼 칩과 램을 구하기 어려우니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거겠지. 대신 엔지니어가 서구 전체보다 많으니 기술로 최대한 해결하는데 결과가 꽤 좋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좋게 끝나진 않을 것 같다.

  51. J***oW ▲ 2

    중국의 AI 거품이 이미 터졌다는 로이터 기사도 있음. 일부 주식은 6월 이후 60% 하락했다고 함.

    기사에 따르면 STAR5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은 최고 약 250배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약 100배였고, 투자자들은 나스닥100의 30배와 비교하며 하락세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음. 한 투자 전문가는 상장을 추진하던 많은 기업에 제동이 걸릴 거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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