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함
밀워키 브루어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올라옴. 댓글을 보면 상대인 탬파베이도 첫 우승을 노리던 팀이었고, 밀워키는 다저스까지 꺾고 올라왔다고 함.
다른 팀 팬들도 작은 시장 팀의 첫 우승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음. 밀워키 팬은 정규 시즌부터 포스트시즌까지 강한 모습을 보여준 끝에 우승해서 더 기쁘다고 했고, 오랜 중계인 밥 유커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었음.
한편 미국에 살면서도 월드시리즈가 열리는 줄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얘기가 야구 인기 쪽으로 번짐. 지역 연고팀끼리 맞붙어서 주목도가 낮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뉴스와 시청 환경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얘기도 나옴.
야구가 지루하고 경기가 너무 많다는 사람과, 오히려 자주 열려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람이 맞붙기도 함. 직관 티켓 가격이나 다른 종목과의 경기 시간까지 비교하면서 취향 차이가 꽤 선명하게 갈린 댓글란이 됨.








spe*******spok
미국에 사는데 이 얘기를 전혀 못 들었어. 어릴 때는 이런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게 놀랍네.
CGM******way
요즘 미국 뉴스는 전부 정치 뉴스야.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어. 못 믿겠으면 유튜브에서 80~90년대 TV 뉴스 방송을 좀 찾아봐.
st****78
엄청 가볍게 보는 팬인데 어제 경기 전까지 시리즈가 열리는 걸 잊고 있었어. 그래도 마지막 두 경기는 재밌게 봤다. 다저스나 양키스와 비교하면 두 팀 다 지역색이 강해서 주목도가 낮았던 것 같기도 해. 그래도 좋은 야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