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장품 사이트서 300만 명 정보 유출됐는데 피부 타입까지 털림
일본 화장품 사이트 앳코스메가 부정 접속을 당해 약 300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함.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뿐 아니라 피부 타입이랑 모발 타입도 포함됐다고 한다. 댓글에 공유된 안내에 따르면 현재까지 로그인 비밀번호와 신용카드 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자동으로 부여되는 회원 ID도 로그인용은 아니라고 함.
반응은 피부나 머리카락 정보까지 알려지는 게 은근히 민망하다는 쪽과, 그보다 주소나 연락처가 더 걱정이라는 쪽으로 갈림. 피부 타입은 별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른 정보와 합쳐지면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예전에 가입했다가 탈퇴했거나 뭘 등록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사람들도 있었음. 공유된 안내에는 부정 접속 시점에 회원이었다가 이후 탈퇴한 사람도 대상에 포함된다고 적혀 있음.
유출 안내 메일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여럿 올라왔고, 이런 소식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무덤덤하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중.[1]







익명
매일같이 유출되는 거 아니야? 기업들도 이제 좀 제대로 해 줘.
익명
나도 해당 고객이라고 메일 왔어. 정말 속상하다.
익명
40대의 피부 타입이 알고 싶으신가요!?